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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리그] 샌드박스-락스, 4강 진출 위한 마지막 단계

Talon 2020. 2. 15. 12:01


샌드박스와 락스가 각각 4강 진출을 위한 막바지 경쟁에 접어들었다.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경기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15일은 오즈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의 경기, 퍼스트A와 락스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 4승 1패의 샌드박스 게이밍과 3승 2패의 락스는 한화생명과 아프리카의 뒤를 이어 4강으로 진출하기 위해 막바지 승부를 남겨두고 있다.

샌드박스 게이밍은 지난 시즌 우승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독주 체제를 달리고 있었으나 지난 5일 락스에 패배하며 전승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 물론 샌드박스의 기세가 꺾인 것은 아니나 그 사이에 한화생명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가 승점을 쌓으면서 샌드박스를 추월했다.

반면 락스는 3승 2패로 나름 치열한 4강 막차 싸움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샌드박스의 독주를 끊은 점과, 단점으로 지목됐던 이재혁 의존도를 줄이면서 4강 체제를 확실시 하고 있는 기세다. 두 팀의 무난한 4강 진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샌드박스의 에이스 박인수와 락스의 에이스 이재혁이 출전하는 16강 개인전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쟁쟁한 선수 사이에서 7트랙만에 55포인트를 쌓아 1위로 조 1위를 달성한 이재혁, 역시 3연속 1위 골인으로 조1위에 오른 박인수, 유창현, 김승태, 김응태, 배성빈, 최영훈, 신종민이 16강 1경기에서 마주치는 라인업이다. 이들 중 승자전에 오를 수 있는 인원은 단 4명. 8강을 마무리짓는 팀전과 달리 개인전은 이제 가열된 상태로 더욱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16강 승자전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패자전에서 부활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만 역시 승자전으로 직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16강전과 승자, 패자전. 두 번의 기회로 결승 진출 여부가 갈릴 수 있기에 더더욱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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