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시즌 최장 경기' 담원, APK 꺾고 4연패 탈출

담원 게이밍이 APK를 꺾고 4연패서 벗어났다. 

담원은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스프링 2주차서 APK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담원은 4연패서 탈출했다. 시즌 5승 7패(-3)를 기록한 담원은 6위로 올라섰다. APK는 시즌 2승 9패(-12)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1세트 미드 2대2 싸움서 '캐니언' 김건부의 사일러스가 킬을 기록한 담원은 라인 스왑을 한 '너구리' 장하권의 아칼리가 미드서 '커버' 김주언의 이렐리아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냈다. 14분 미드 전투서 '캐니언'의 사일러스가 전투에 가담해 대승을 거둔 담원은 19분 바다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킬을 추가했다. 

APK는 26분 미드서 '고스트'의 칼리스타와 '너구리'의 아칼리가 잘라냈다. 그렇지만 담원은 29분 바텀 한타 싸움서 '쇼메이커' 허수의 레넥톤이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32분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너구리'의 아칼리가 활약한 담원은 글로벌 골드서도 5천 이상 벌렸다. 

37분 화염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담원은 이어 벌어진 전투서 대패했다. APK는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코그모가 활약하며 후반까지 담원을 압박했다. 그러나 담원은 54분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전투서 '고스트'의 칼리스타가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끝냈다. 

2세트에 들어선 APK는 '익쑤' 전익수의 오른이 두 번이나 '너구리'의 아칼리를 솔로킬로 잡아냈다. 하지만 담원은 19분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20분 미드에서 '너구리'의 아칼리가 '플로리스' 성연준의 킨드레드를 잡은 담원은 27분 바론을 내줬지만 뒤를 쳐 에이스를 띄우는데 성공했다. 

2세트에 들어선 APK는 '익쑤' 전익수의 오른이 두 번이나 '너구리'의 아칼리를 솔로킬로 잡아냈다. 하지만 담원은 19분 화염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20분 미드에서 '너구리'의 아칼리가 '플로리스' 성연준의 킨드레드를 잡은 담원은 27분 바론을 내줬지만 뒤를 쳐 에이스를 띄우는데 성공했다. 

29분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한 담원은 32분 전투서 '고스트'의 미스포츈이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APK의 본진 미드 3차 포탑을 밀어낸 담원은 그대로 밀고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터트리며 승리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