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5월 홈스탠드 취소 결정

Talon 2020. 4. 1. 11:31

오버워치 리그 서울 다이너스티의 5월 홈스탠드도 취소됐다.

서울은 1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했고 오버워치리그가 온라인 진행으로 전환됨에 따라 5월 9일, 10일 진행 예정이었던 서울 다이너스티 홈 스탠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부터 소속 선수와 스태프, 그리고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내련 최선의 결정임을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경기 티켓은 환불 처리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환불 내용 및 과정에 관련해서는 금주내로 추후 공지드리겠다. 추후 진행될 온라인 경기 일정은 현재 오버워치 리그와 조율 중이며 업데이트 되는대로 공유드리겠다"고 햇다. 

한편 오버워치 리그가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다이너스티는 2승(+6)으로 컨퍼런스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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