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2020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 17일부터 8주 동안 진행

Talon 2020. 4. 16. 16:02


‘하스스톤 그랜드마스터즈’ 2020년 첫 시즌이 내일 4월 17일 대망의 막을 올린다.

총 상금 미화 50만 달러(한화 약 6억 원) 규모로, 이번 주말부터 6월 7일까지 8주 동안 이어지는 시즌 1의 모든 경기는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로 중계된다.

대회는 기무기훈, 레니아워, 순이, 슬시호, 심지수, 홍차 등 인기 중계진의 해설과 함께 매주 금요일,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오후 6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새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와 함께 하스스톤에 적용된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이 등장하는 첫 e스포츠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우리 나라에서는 지난 해 하스스톤 글로벌 파이널 대회 본선 무대에 올랐던 "Surrender" 김정수 선수를 비롯해, “che0nsu” 김천수, “Dawn” 장현재, "Flurry" 조현수, “Ryvius” 심다솔 등 빼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총 다섯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단일 국가 기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는 우리 나라 선수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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