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정세운, 어릴 적 어땠을까..어린이날 기념 과사 공개[종합]

2020.05.05.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정세운 트위터, 러블리즈 인스타그램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들이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아이유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어릴 적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란 점퍼를 입은 어린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 모습과 똑같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세운은 공식 트위터에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 #행운이 가득한 하루 되세운"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형제와 함께 서 있는 정세운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사진=러블리즈 인스타그램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어릴 적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노란 꽃 모자를 쓴 모습부터 눈 밭에서 미소를 짓는 모습까지 다양한 어릴 적 사진들이다. 인형처럼 큰 눈망울이 '모태 미녀'임을 실감케 한다.

바이브, 김동준, 벤 등은 소속사를 통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메이저나인과 인디안레이블 네이버 포스트 공식 계정에는 소속 가수들의 과거 사진이 게재된 것.

/사진제공=메이저나인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구쟁이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민수, 본인의 이름이 적힌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순수함을 뽐내는 류재현, 어린 시절부터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는 김동준, 모래 속에 누워 귀엽게 웃고 있는 벤, 변함없이 청순하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캐스퍼, 피아노 앞에 앉아 깜찍함을 발산하는 손소망의 옛 사진이 담겼다.

/사진제공=인디안레이블

또 촉촉한 눈빛이 매력적인 우디, 입에 과자를 문 채 귀여움을 발산하는 하은, 깜찍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요셉, 색동 한복을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프란시스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