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온라인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팀 감독과 주장 선수가 참가해 입담을 뽐냈다. 스프링 시즌 우승팀 T1 김정수 감독은 “최근 T1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며 “비원딜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살짝 봤을 때 비원딜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데, 실제로 비원딜은 안 하려고 한다. 그런데 항상 비원딜을 안 해야지 하면서 경기에 들어가면 하게 되더라”며 비원딜에 대한 피드백과 비원딜을 꺼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대부분 팀 감독은 우승 후보로 젠지 e스포츠를 선택해 눈길을 끌기도.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LCK 서머서 우승을 한다면 최근에 화제가 된 복근 몸매를 공개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지텍, 팀 다이나믹스와 공식 파트너쉽 체결 (0) | 2020.06.15 |
---|---|
'루시'-'비보이', 브라질 입국..기적 일으킨 플라멩구 e스포츠 (0) | 2020.06.14 |
'2020 LCK 서머' 개막 코앞 "이 팀은 꼭 잡겠다" (0) | 2020.06.13 |
[LCK 미디어데이] 서머 역시 '미드-정글'이 판도 가른다 "변수는 죽음의 무도" (0) | 2020.06.12 |
[LCK 미디어데이] T1 김정수 감독 "비원딜, 안 꺼내려고 한다" (0) | 2020.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