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PCS2 ASIA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결과를 반영한 순위표 보시죠.
T1이 인팬트리를 추격하는 그림을 만들기는 했으나, 인팬트리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10킬을 가져가면서 차이를 조금 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한국 팀이 총 4라운드 중 3치킨을 가져가면서 1주차 중국 팀에 밀린 것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브이알루 기블리는 4AM과의 랜드마크전을 벗어나니 치킨도 먹고 1라운드에 대한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라베가는 특유의 스타일인 거점 방어를 잘 해내면서 1라운드 치킨을 먹었고요. 각 팀들이 1주차가 지나니 팀 특유의 스타일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아프리카가 13위이긴 하지만 언제든지 올라올 수 있는 팀이니 만큼 남은 일정에서 반등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PCS2 ASIA Day 4 경기가 있습니다. 한국 팀들이 완벽하게 판을 뒤집을 수 있을지 기대하면서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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