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북미 LCS 서머 MVP를 수상했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LCS 서머 MVP 투표 결과 조용인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조용인은 SNS, 미디어, 코칭스태프, 방송팀 투표 결과 146포인트를 얻어 팀 솔로미드(TSM) '비역슨' 소렌 비여그(111포인트)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적으로 2019년 스프링 이후 두 번째다.
조용인은 LCS 서머서 15승 3패, KDA 6.46을 기록하며 팀이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팀 리퀴드는 '올해의 루키' 부문서 원거리 딜러 '택티컬' 에드워드 라, '정규시즌 코칭스태프 상'을 모두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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