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게이밍과 LCK 서머 결승전서 대결하는 DRX '씨맥' 김대호 감독은 변수에 대해 '팀의 밴픽과 인 게임 전개'라고 설명했다.
DRX는 5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결승전서 담원 게이밍과 대결한다. 지난 젠지 e스포츠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승리하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DRX는 팀 이름 변경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 3번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머물렀던 김대호 감독으로서는 준우승 징크스서 떨쳐버릴 수 있을지 관심사다.
- LCK 서머 결승전에 임하는 소감은?
기쁘다.
- 현재 결승전 준비 과정은 어떤가?
스크림(연습경기)을 열심히 임하고 있다.
- 담원 게이밍과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정규시즌서 1승을 거뒀지만, 담원이 워낙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다
담원은 현시점에서 전 세계 1위 팀이라고 생각한다. 이견의 여지가 없는 강한 팀과 결승전에서 맞붙지만 좋은 상황이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하겠다.
- 결승전서 변수라고 생각하는 것은?
팀의 밴픽과 인 게임 전개가 변수라고 생각한다.
- 결승전서 기대하는 선수는 누구인가?
우리 팀 5명 모두.
- 만약에 승리한다면 예상 스코어는?
3대1로 이길 거로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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