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무결점의 총사령관 송병구 선수입니다!
송병구 선수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삼성전자 칸 소속의 프로토스 유저입니다. 아이디는 Stork[gm] 이죠.
2004년 삼성전자 칸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고, 첫 진출한 CYON 2004 챌린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EVER 스타리그 2005 4번 시드를 따냈습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주목받았던 신예 프로토스 오영종 선수, 박지호 선수가 각각 우승, 4강 진출로 이름을 알리는 동안, 송병구 선수는 EVER 스타리그 2005에서 1승 2패, So1 스타리그에선 전패로 탈락하는 등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칸 소속의 많은 선수들이 개인리그에 진출했던 2006 시즌 중후반에도 유독 송병구 선수는 하부리그의 벽을 넘지 못하였습니다.
송병구 선수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7년이었습니다. 첫 시즌부터 양대리그 4강에 동시에 올라 Daum 스타리그 3위, 곰TV MSL 시즌2 준우승이란 호성적을 냈으며, 프로리그에서도 높은 승률로 삼성전자 칸의 광안리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송병구 선수는 2007년에 올해의 프로토스상에 최다승상까지 받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07년 당시 송병구 선수는 대테란전 승률 70%에 달할 정도였으며 Daum 스타리그 2007 3,4위전에서 이영호 선수를 3:0으로 셧아웃시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타리그 2연속 준우승이라는 흔치 않은 기록과 MSL에서도 1회 준우승을 기록하여 콩라인에 소속되었습니다. 2007년 10월엔 김택용 선수를 제치고 KeSPA 랭킹 1위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EVER 스타리그 2007, 박카스 스타리그까지 연이어 결승에 올랐으나 이제동 선수, 이영호 선수에게 각각 1:3, 0:3으로 패퇴하며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더구나 이벤트전이었던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결승에서도 이영호 선수에게 석패하는 등 해묵은 '준우승 징크스'를 깨지 못하면서 번번이 결승전의 패자로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송병구 선수는 여전히 테란전에서만큼은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어 당시 송병구 선수를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테란은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이영호 선수에게 결승전에서 패배까지 전까지도 상대전적은 송병구 선수가 앞서 있었습니다.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16강에서 3승으로 가볍게 8강 티켓을 따낸 송병구 선수는 8강에서 김택용 선수, 4강에서 도재욱 선수를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는 프로토스 최초 스타리그 4회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이죠. 송병구 선수는 '도택'을 꺾으면서 최고조에 달한 기량을 선보였고 당시 결승상대는 김준영 선수를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로얄로더를 노리는 정명훈 선수였습니다. 2008년 11월 1일, 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에서 정명훈 선수를 3:2로 꺾고 우승함으로써 2년 가까이 따라붙었던 만년 준우승의 꼬리표를 떼어냈습니다. 이는 스타리그 최다 진출만에 우승이자, 삼성전자 칸 선수 최초의 개인리그 우승이었습니다. 한편 이 경기들에서 송병구 선수는 2경기, 5경기서 물량의 힘을 선보이며 승리를 성취했습니다. 하지만 차기 스타리그인 바투 스타리그 8강에서 이제동 선수에게 2:1 역전패를 당하며 우승자 징크스만은 깨지 못했지만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에서는 박찬수를 꺾고 팀의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WCG 2007 그랜드 파이널 8강에선 진영수를 꺾고 결승에선 마재윤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던 중국의 샤쥔춘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으며,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2회 연속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도 건재를 알리며 삼성전자 칸의 2연속 광안리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WCG 2009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부분 WCG를 최초로 3회연속 진출에 성공한 후 이제동 선수와의 결승에서 안타깝게 패배해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IEF2008에서 결승에 오르는데 성공했고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IEF2009에서는 결승에 올라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대회에서 '송순신'등으로 불리며 대활약을 벌였습니다.
김택용 선수와의 첫 만남은 2007년 5월 1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이지만, 실질적인 라이벌 관계는 두 번째로 만난 곰TV MSL 시즌2 결승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당시까지 동일한 종족 간의 결승은 왠만해선 흥행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두 선수는 5경기까지 가는 모든 경기를 명승부로 만들며 우승자 김택용 선수도, 준우승자 송병구 선수도 박수를 받습니다. 이후 두 선수 모두 전성기를 이루면서 역대 스타크래프트 리그 판도에 전혀 없던 프로토스의 전성기를 만들고, 김택용 선수와 송병구 선수의 '택뱅시대'를 만들게 됩니다.
이 두 선수가 만난 다전제는 곰TV MSL 시즌2 결승, EVER 스타리그 2007 4강,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IEF 2008 결승,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 IEF 2010 결승, IEF 2011 결승으로, EVER 스타리그 2007 4강,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피디팝 MSL 16강을 제외한 모든 다전제는 최종전까지 이뤄졌습니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은 19:17로 송병구 선수가 우위이죠. 온게임넷의 엄재경 해설위원과 김태형 해설위원은, 스타 뒷담화 방송에서 과거 박정석 선수와 강민 선수의 라이벌 관계와 비교하여 박정석 선수-송병구 선수의 정파 프로토스, 강민 선수-김택용 선수의 사파 프로토스라는 프로토스 계보로 분류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상하게도 프로리그나 개인리그에서는 송병구 선수가 많이 이겼으나, 개인리그 결승전에서는 송병구 선수가 김택용 선수를 다전제전에서 이기지 못해 우승을 하지 못했습니다. 송병구 선수는 현재 김택용 선수에게 7연승 중이죠.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 8강에 진출한 송병구 선수는 이제동 선수에게 1:2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하였습니다. 반면 로스트사가 MSL에서는 4강까지 올랐으나 허영무 선수에게 0:3으로 탈락하였습니다. 이런 부진은 1년 내내 지속되었습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서 1승 2패로 탈락하였으며 EVER 스타리그 2009에서도 8강에서 이영한 선수에게 1:2로 탈락하며 부진을 거듭하였습니다. 하지만 2009 WCG에서 결승에 올라 3연속 결승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WCG 명예의 전당을 노렸으나 이제동 선수에게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곧이어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16강에서 탈락하며 이 부진은 2010년까지 계속되는 듯 싶었습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Season 2 2010에서 16강 2승 1패 8강 2:0으로 4강에 진출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송병구 선수는 비록 이제동 선수에게 탈락했으나 2:3으로 선전을 펼쳤습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는 제 2의 전성기라 불릴 정도의 기량을 맞이하며 단숨에 결승까지 진출하였고 스타리그 테란전 10연승이라는 기록도 작성하였으며 10-11시즌에서는 2라운드부터 회복세를 보여 3라운드 위너스리그에서 첫 역올킬을 달성하였습니다. 피디팝 MSL에서는 8강까지 진출하며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피디팝 MSL 8강에서 김명운 선수에게 0:3 셧아웃을 당하며 탈락하였고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에서도 정명훈 선수에게 0:3으로 패배하며 다시금 부진에 빠졌습니다.
10-11시즌 1라운드에서 송병구 선수는 승보다 패가 많을 정도로 부진에 빠졌습니다. 당시 송병구 선수는 조금씩 하락세를 타는 추세였으나 2라운드가 시작되면서 송병구 선수는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승수를 차츰차츰 쌓아나갔고 팀의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굳혀 나갔습니다. 2라운드와 비슷한 시기 개인리그에서도 송병구 선수는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였습니다. 3라운드 위너스리그서는 10-11시즌 MBC게임과의 경기에서 첫 역올킬을 달성하였고 본인의 첫 공식전 올킬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보다 조금 전에는 화승OZ와의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 이제동 선수를 꺾으며 3킬을 달성하며 프로리그 8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4라운드에 접어들면서 다시 패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근근히 승리를 쌓는 송병구 선수였지만 마침내 시즌 막판에 접어들면서 연패를 겪었고 택리쌍에 비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0-11시즌에서 40승을 기록하며 본인의 첫 프로리그 40승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MBC 게임의 프로그램인 유저의 취향에 2011년 8월부터 추석특집까지 출연하였습니다. MBC 게임의 중계진인 박상현 캐스터, 유대현 해설과 함께 진행을 맡았으며, 멋진 스타 실력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예능왕 송병구답다.' 라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송병구 선수는 SK플래닛 프로리그에서 무려 13승 5패를 거두며 프로토스 다승 1위, 전체 다승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전부터 약점으로 여겨졌던 저그전도 승률이 좋아져 전체적으로 실력이 향상되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도 이끌었습니다. 비록 포스트 시즌 플레이 오프 1차전에서 김대엽 선수에게 패했지만 2차전에서 김대엽 선수를 꺾으며 복수했습니다. 하지만 팀은 플레이오프에 그쳤고 결승전 진출도 좌절되었습니다. 그러나 송병구 선수는 2011년에 비해서 확실히 기량이 향상되었다는 점에서 다시금 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습니다. 현재 송병구 선수는 SK플래닛이 주최하는 프로리그에서 포스트시즌 포함 28승 12패로 전체 다승 공동 2위, 프로토스중 1위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중이죠.
송병구 선수가 ‘대형신인’으로 주목받던 시절 유독 홍진호 선수에게는 약한 모습이었습니다. 데뷔 당시 송병구 선수는 CYON 챌린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차기 스타리그에 4번 시드로 직행하게 되었는데, 결승전 후 인터뷰에서 “우승자 출신 선수를 지명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EVER 2005 스타리그에서 준우승 이력만 가진 홍진호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이후 펼쳐진 16강에서는 송병구 선수는 홍진호 선수에게 패배를 당하게 되며, 16강 재경기에서도 홍진호 선수에게 패배를 당하게 됩니다. 또, 홍진호 선수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1 24강에서 송병구 선수를 제압하고, 이 대회에서 3위의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송병구 선수는 직후 진행된 2006 3차 듀얼토너먼트 F조 패자전에서 홍진호 선수를 제압하면서, 이 패배로 홍진호 선수는 예선으로 추락했고 지금까지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죠.
이후 송병구 선수가 곰TV MSL 시즌2에서 김택용 선수에게 3-2 패, EVER 스타리그 2007에서 이제동 선수에게 3-1 패, 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서 이영호 선수에게 3-0 패를 당하며 홍진호 선수의 콩라인의 후계자로서 각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SK텔레콤 T1 소속의 로열로더 후보였던 테란 정명훈 선수를 3-2로 꺾고 우승하면서 콩라인을 탈출하며, 홍진호 선수와 송병구 선수의 싸움은 콩라인의 도망자를 처벌하는 전쟁으로 격상했습니다.
2009년 5월 12일 송병구 선수는 894일 만에 펼친 홍진호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다시 거두었습니다. 2009년 7월 7일 08-09 프로리그 5라운드 6주차 삼성전자-공군의 에이스결정전에서 송병구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상대로 또 한번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상대전적은 4:4로 홍진호와 서로 동률이죠. 홍진호 선수가 프로게이머 은퇴를 선언함으로 전적은 동률로 남게 되었습니다.
2005년 4월 15일 에버 스타리그 2005 16강 D조 2경기 홍진호 승
2005년 5월 15일 에버 스타리그 2005 16강 D조 재경기 2경기 홍진호 승
2005년 10월 22일 MBC Movies배 서바이버 H조 3경기 홍진호 승
2005년 11월 5일 MBC Movies배 서바이버 H조 재경기 3경기 송병구 승
2006년 5월 3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24강 F조 5경기 홍진호 승
2006년 12월 1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 듀얼토너먼트 F조 패자전 송병구 승
2009년 5월 1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공군 vs 삼성전자 1세트 송병구 승
2009년 7월 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삼성전자 vs 공군 5세트 송병구 승
테란전 최강자 송병구 선수는 전상욱 선수에게는 매우 약세를 보여왔습니다. 상대전적은 3:7로 밀려있습니다. 전상욱 선수가 은퇴하면서 둘은 더이상 만날 기회가 없습니다.
2005년 10월 25일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 vs 삼성전자 1세트 전상욱 승
2005년 11월 26일 MBC Movies배 서바이버 메이저진출전 1경기 전상욱 승
2005년 11월 26일 MBC Movies배 서바이버 메이저진출전 2경기 송병구 승
2005년 11월 26일 MBC Movies배 서바이버 메이저진출전 3경기 전상욱 승
2005년 11월 30일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SKT vs 삼성전자 1세트 전상욱 승
2006년 4월 28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24강 F조 4경기 전상욱 승
2006년 5월 10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24강 F조 재경기 1경기 송병구 승
2006년 11월 12일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삼성전자 vs SKT 4세트 전상욱 승
2008년 6월 2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2라운드 SKT vs 삼성전자 5세트 전상욱 승
2010년 5월 25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라운드 삼성전자 vs 위메이드 3세트 송병구 승
송병구 선수는 CJ 엔투스의 김정우 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대전적은 0:5로 열세이죠.
2009년 6월 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CJ vs 삼성전자 1세트 김정우 승
2009년 7월 2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준플레이오프 CJ vs 삼성전자 최종 에이스결정전 김정우 승
2009년 12월 29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라운드 삼성전자 vs CJ 1세트 김정우 승
2010년 2월 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라운드 CJ vs 삼성전자 7세트 김정우 승
2013년 1월 27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2라운드 CJ vs 삼성전자 5세트 김정우 승
송병구 선수는 SK 텔레콤 T1의 어윤수 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대전적은 0:4로 밀리고 있습니다.
2010년 5월 31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5라운드 삼성전자 vs SKT 1세트 어윤수 승
2011년 5월 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라운드 SKT vs 삼성전자 6세트 어윤수 승
2011년 6월 1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6라운드 삼성전자 vs SKT 3세트 어윤수 승
2012년 5월 16일 티빙 스타리그 2012 16강 D조 2경기 어윤수 승
송병구 선수는 같은 팀의 프로토스 허영무 선수에게도 한번도 이기지 못하며 0:5로 5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9년 3월 14일 로스트사가 2009 4강 B조 3경기 허영무 승
2009년 3월 14일 로스트사가 2009 4강 B조 2경기 허영무 승
2009년 3월 14일 로스트사가 2009 4강 B조 1경기 허영무 승
2008년 6월 6일 EVER 2008 16강 B조 재경기 1경기 허영무 승
2008년 5월 16일 EVER 2008 16강 B조 2경기 허영무 승
제8게임단 소속이었다가 은퇴한 박준오 선수에게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상대전적은 5:0으로 크게 앞서 있습니다. 박준오 선수가 은퇴를 했기 때문에 이 전적은 무변이죠.
2009년 11월 7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라운드 화승 vs 삼성전자 1세트 송병구 승
2010년 2월 20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라운드 화승 vs 삼성전자 5세트 송병구 승
2010년 12월 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라운드 화승 vs 삼성전자 4세트 송병구 승
2011년 1월 1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라운드 삼성전자 vs 화승 4세트 송병구 승
2012년 4월 21일 2012 스타리그 듀얼토너먼트 C조 패자전 송병구 승
STX 소울 김윤중 선수에게는 약한 모습이죠. 상대전적에서 1:3으로 밀려 있습니다. 김윤중 선수의 은퇴로 이 전적은 변함없습니다.
2007년 9월 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1라운드 STX vs 삼성전자 1세트 김윤중 승
2010년 2월 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라운드 삼성전자 vs STX 3세트 김윤중 승
2010년 12월 6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라운드 삼성전자 vs STX 3세트 송병구 승
2011년 3월 21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4라운드 STX vs 삼성전자 6세트 김윤중 승
은퇴한 박지수 선수에게는 크게 앞서 있습니다. 두선수는 공식전에서는 9차례, 비공식전까지 합쳐서는 11차례 만났는데, 프로리그에서만 1차례를 만났고 나머지 공식전 8번 및 비공식전까지 합쳐서 10번은 개인리그 및 비공식전에서만 만났습니다. 상대전적에서 공식전만으로는 7:2,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9:2로 앞서 있는데, 박지수 선수의 갑작스런 은퇴로 둘은 이제 더이상 만날 기회가 없습니다.
2007년 10월 2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1라운드 르까프 vs 삼성전자 1세트 박지수 승
2008년 8월 14일 WCG 2008 대표선발전 8강 1경기 송병구 승
2008년 8월 14일 WCG 2008 대표선발전 8강 2경기 송병구 승
2008년 10월 18일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 16강 A조 1경기 송병구 승
2008년 10월 25일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 16강 A조 2경기 박지수 승
2008년 10월 25일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 16강 A조 3경기 송병구 승
2009년 1월 29일 로스트사가 MSL 2009 32강 H조 1경기 송병구 승
2009년 3월 7일 로스트사가 MSL 2009 8강 D조 1경기 송병구 승
2009년 3월 7일 로스트사가 MSL 2009 8강 D조 2경기 송병구 승
2009년 3월 7일 로스트사가 MSL 2009 8강 D조 3경기 송병구 승
2009년 10월 22일 2009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7조 승자전 송병구 승
프로토스전이 약한 이재호 선수에게도 크게 앞서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은 역대 전적 전승이 프로리그에서 끊긴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6개월 뒤 설욕했으나, 1년 뒤 또 재설욕당했습니다. 그러나 며칠뒤 또 송병구가 재설욕했습니다. 상대전적은 8:2로 완벽하게 앞서있습니다.
2007년 6월 14일 곰TV MSL 시즌2 16강 와일드카드전 2경기 송병구 승
2008년 8월 23일 15차 서바이버 토너먼트 12조 승자전 송병구 승
2010년 4월 18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라운드 삼성전자 vs MBC게임 2세트 송병구 승
2010년 10월 20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1라운드 MBC게임 vs 삼성전자 4세트 송병구 승
2010년 12월 23일 피디팝 MSL 2010 32강 D조 1경기 송병구 승
2010년 12월 23일 피디팝 MSL 2010 32강 D조 최종전 송병구 승
2011년 6월 19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6라운드 웅진 vs 삼성전자 4세트 이재호 승
2012년 2월 4일 SK플래닛 프로리그 11-12 시즌1 2라운드 웅진 vs 삼성전자 3세트 송병구 승
2013년 1월 1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1라운드 웅진 vs 삼성전자 3세트 이재호 승
2013년 1월 7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12-13 2라운드 삼성전자 vs 웅진 1세트 송병구 승
이상 송병구 선수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스포츠 해설가 엄재경 (0) | 2013.02.28 |
---|---|
야구선수 안치용 (0) | 2013.02.27 |
축구선수 지소연 (0) | 2013.02.26 |
KBL 남자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0) | 2013.02.26 |
前 프로게이머 서지훈 (0) | 2013.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