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이너스티가 '크레이티브' 김영완, '핏츠' 김동언, '마블1' 황민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0 오버워치 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서울 다이너스티는 28일 sns을 통해 3명의 선수와 2021시즌에도 함께하게 됐음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서포터인 '크레이티브' 김영완은 지난해 10월 젠지 컨텐더스 팀에서 콜업됐으며 '핏츠' 김동언과 '마블1' 황민서는 지난 2018년 고인 워터스와 럭키 퓨처 제니스를 떠나 서울 다이너스티에 합류해 팀의 주축 선수로 활동 중이다.
서울 팀은 "'마블1'과 '핏츠' 선수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서울 다이너스티의 핵심 선수로서 활약했으며 '크레이티브' 선수는 젠지 컨텐더스에서 콜업된 이후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주며 스스로를 증명했다. 이어지는 시즌에도 다재다능한 세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으 기쁘다"고 말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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