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가 '비닐캣' 채우철, '액토신' 연형모 코치와 계약을 종료했다.
4일 오후 아프리카 프릭스는 SNS를 통해 '비닐캣' 채우철, '액토신' 연형모 코치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아프리카는 "함께 해준 코치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로운 도전에 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프리카 LoL팀은 지난 3일 최연성 감독에 이어 코치 셋 중 둘과 계약이 종료되면서 본격적인 코치진 리빌딩이 불가피해졌다. 아프리카 LoL팀은 2018 LCK 준우승 및 2019 LoL KeSPA컵 준우승을 차지했고, 2020 LCK 서머에서 포스트시즌 결과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4일 기준 아프리카 LoL팀에 남아있는 코칭 스태프는 '릭비' 한얼 코치 뿐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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