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 서포터 '갱' 양광우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다.
데토네이션FM은 18일 SNS을 통해 금일부로 '갱' 양광우와 계약이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6년 중국 2144 게이밍에서 데뷔한 양광우는 펜타그램을 거쳐 2019시즌부터 데토네이션에서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와 바텀 라인을 책임졌다.
'갱' 양광우는 데토네이션에서 LJL 3회 우승과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도 진출했다.
데토네이션은 "'갱'은 항상 안정된 기량과 힘을 발휘했고, 팀에도 공헌해준 선수"라며 "앞으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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