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PCS 3 ASIA Day 5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한국 팬들에게는 기분 좋은 소식이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마지막 라운드는 K7 Esports가 치킨을 가져가기는 했지만 OGN 엔투스 2번, 브이알루 기블리 1번 치킨을 가져가면서 3치킨에 성공했죠. 그 결과 OGN 엔투스가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3파전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OGN 엔투스-텐바 이스포츠-Multi Circle Gaming이 그 주인공인데요. 마지막 날인 Day 6에 뒷심을 발휘해 최종 우승을 가져갈 팀이 누가 될지 저는 OGN 엔투스가 꼭 자리를 지켜냈으면 좋겠네요.
여담으로 마지막 라운드 TOP4는 매우 재미있는 구도가 일어났었죠. 13~16위에 배치되어 있는 K7-DGW-그리핀-SunSister의 구도가 만들어졌고, 그 결과 K7이 치킨을 획득하는데 성공했죠. 참고로 대만은 이 라운드로 PCS에서는 처음으로 치킨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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