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씨브즈가 2021 시즌을 위한 로스터 정비를 마쳤다.
20일(한국시각) 북미 LCS의 100 씨브즈(이하 100T)는 2021년 LCS를 위한 로스터를 공식 발표했다. 기존 선수였던 '썸데이' 김찬호에 '클로저' 잔 첼리크, '다몬테' 태너 다몬테, 'FBI' 빅터 후앙, '후히' 최재현을 빠르게 영입하며 주전 로스터를 완성했다.
특이 사항이라면 김찬호를 제외한 네 선수는 지난 2020 LCS 서머에서 골든 가디언스 소속으로 활동했다는 점이다. '하운처' 케빈 야넬 대신 김찬호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선수 넷의 팀워크를 기반 삼아 100T가 지난 서머의 부진을 씻고 상승 기류를 탈 수 있을지 기대된다.
100T는 2020 LCS 스프링에서 정규 시즌 3위, 서머에서 정규 시즌 7위를 차지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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