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나인이 발로란트 한국 팀을 해체했다.
클라우드 나인은 11일 SNS을 통해 '파반' 유현상 감독, '배찌' 박준기, '먼치킨' 변상범, '버즈' 유병철, '제타' 손선호, '헤이트' 이예훈, '어텀' 윤으뜸 코치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나인은 지난 10월 27일 발로란트 한국 팀 창단을 발표했고 최근에 막을 내린 발로란트 퍼스트 스트라이크에서는 4강에 올랐다. 클라우드 나인은 발로란트 한국 팀을 해체하는 이유는 자세하게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부터 발로란트에서도 적용되는 새로운 규정 때문으로 보인다. 발로란트도 2021년부터 리그오브레전드(LoL)처럼 기업이 한 개 팀만 운영할 수 있다. 현재 클라우드 나인은 북미 팀 블루와 화이트를 갖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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