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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 "요즘 6kg 증가, 살 찌니 우울해져"→7일만에 2kg 감량[종합]

Talon 2021. 1. 23. 10:50

2021.01.23.

에이핑크 보미가 군것질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22일 에이핑크 보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7일 동안 군것질 금지!! 일주일 챌린지 | One Week Challenge |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보미는 "제가 요즘 '일주일 챌린지'를 시작했다"라며 "코로나19 때문에 운동도 못 가고 집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순식간에 6kg이 쪘다. 살이 찌니 우울해졌다. 집에서 티비만 보고 휴대폰만 보니 잠도 안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보미는 "그러던 중 배우 공민정 언니가 '일주일 챌린지'를 알려줬다. 언니가 '해보지 않겠냐. 몸도 마음도 정말 달라진다'고 얘기해서 언니 덕분에 정신을 차렸다"라고 밝혔다.

보미는 직접 만든 24시간 시간표도 보여줬다. 그러면서 보미는 고치고 싶은 점 세 가지로 '수면시간 맞추기', '건강식 챙겨 먹기', '핸드폰 대신 독서하기'를 꼽았다.

이어 보미는 일주일동안 직접 요리를 해서 먹는가하면, 책 읽기에 집중했다. 그렇게 보미는 성공적으로 '일주일 챌린지'를 마쳤다.

보미는 "건강한 음식들을 챙겨 먹으니 요리하는 재미가 있었고 2kg가 빠졌다. 그동안 살이 쪘던 붓기가 조금 빠졌다"라며 "일찍 일어나니까 일찍 자게 됐다. 우울감이 없어지고 건강해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미는 "책 읽는 걸 집중하지 못하는데 일주일 책 2권을 읽었다. '일주일 챌린지'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규칙적인 생활을 해보려고 한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일주일 챌린지'를 하며 건강한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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