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4 리뷰 - PWS : PRE SEASON

어제 종료된 PWS : PRE SEASON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최종 결과 보시죠.

아프리카 프릭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다만 상당히 마지막까지 불안했었는데요. 아프리카는 마지막 날까지 불안한 1위를 유지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 따낸 4킬 덕에 우승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2위 브이알루 기블리가 킴 파이러츠를 잡아내지 못하고 치킨을 얻지 못하면서 단 2포인트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대회는 역시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하는 재미가 있을 때 대회의 질이 높다 생각할만 합니다.

 

결승전에 합류했던 해외 팀 3팀의 결과는 마지막 날에 상당히 안타까웠는데요. 치킨은 커녕 순위 점수 획득도 상당히 힘들었던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 결과 최종 8위 안에 모두 진입하지 못하였습니다.

 

작년 한해 PCS 경기 결과 중국 팀들에 밀리는 결과로 인해 다양한 경기, 리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열린 이번 대회였습니다. 리빌딩의 결과를 증명해야 하는 팀들도 다수 있었는데요. 결과가 성공적인 팀도 있었던 반면 아쉬운 팀들도 있을 것입니다. PGI.S에 출전해야 하는 4팀 사이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는데요. PGI.S에서는 4팀 다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