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김태훈, 건강상 이유로 T1 전 불참..코로나19 관련 없어

프레딧 브리온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이 건강상 이유로 T1과의 경기에 불참한다. 

프레딧 브리온은 '라바' 김태훈의 건강 문제로 인해 금일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T1과의 1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는 관련이 없다고 한 프레딧 브리온은 리그 규정에 따라 정글러 '치프틴' 이재엽이 대신 미드로 출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진에어 그린윙스 출신인 '야하롱' 이찬주를 영입했지만, 2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한 상태다.

프레딧 브리온은 2승 5패(-6)로 9위를 기록 중이며 김태훈은 올 시즌 16세트에 출전해 5승 11패(KDA 2.86)를 기록 중이다. 그렇지만 지난 kt 롤스터와의 경기서는 세라핀을 선택해 승리하기도 했다. 

'치프틴'은 EDG에서 데뷔했으며 비리비리 게이밍(BLG), 비시 게이밍을 거쳐 올 시즌 프레딧 브리온에 합류했다.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