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막하는 ATS - 운명:야수의 축제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개막전 경기인 16강 A조 경기 출전 명단 보시죠.
2021 멸망전 시즌 1 우승자인 심영빈 선수를 필두로 익숙한 이름들이 보이긴 하지만 낯선 선수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깜시루 선수는 멸망전에도 모습을 많이 보였었고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선수인지라 심영빈 선수와 함께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되긴 하지만 항상 ATS를 보면 예상 외의 결과들이 많이 나왔고 당일의 기복이라는 것도 있는지라 결과를 쉽게 예상할 수는 없겠네요.
새로운 메타에 대한 적응도는 본선 진출자 수준이면 어느 정도 높을 것이라 생각되고 특히나 1 vs 1이 아닌 여러 명이 동시에 하는 게임이기에 많은 심리전, 컨디션 등이 변수로 작용될 것 같고 더더욱이 오프라인 방송 무대에 누가 더 적응을 잘하느냐가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점은 일반 시드에서 올라온 선수들에게 더더욱 부담으로 적용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이상 간단한 프리뷰 마치고 경기 종료 후 리뷰 글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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