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ATS - 운명:야수의 축제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막전 결과 보시죠.
이번 시즌의 경기가 앞으로 얼마나 치열할지 예상되는 경기였습니다. 첫 경기부터 종합 점수 동점이 나오는 등 순위 싸움이 굉장히 치열했습니다. 매번 기묘한(?)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던 팔차선 선수만이 여유롭게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던 깜시루 선수를 제외하고 굉장히 치열한 순위 싸움을 이어나갔습니다. 그 결과 초반에 1위를 획득했던 엠돈, 심영빈 선수가 뒷심 부족으로 탈락했고, 코스모 선수가 마지막 경기에서 굉장히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1위를 거두고 종합 순위 2위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하잉 선수는 3번이나 2위를 획득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때또 선수는 초반 부진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성적이 좋아지면서 엠돈 선수와 동점을 만들었었고 결국 마지막 라운드 3위를 거둠으로써 성적 우위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역시 TFT는 정말 포인트 나와봐야 알겠다는 것을 느꼈고, 안정적인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굉장히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언제나 의외의 장면이 터질 수도 있다는 점은 TFT만이 가질 수 있는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오늘도 TFT 16강 B조의 경기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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