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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 '태양의 노래' 합류..온유·원필·영재·케이와 호흡 [공식입장]

Talon 2021. 3. 31. 11:00

2021.03.31.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하람’ 역에 뉴이스트(NU’EST)의 메인 보컬 백호가 전격 합류한다.

5인조 보이그룹 뉴이스트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백호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합류한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4월 2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로맨스 뮤지컬이다.

백호는 한낮의 태양보다 빛나는 소년 ‘하람’ 역을 맡는다. 뮤지컬 측에 따르면 지금껏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차별화된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선사한다. 그동안 무대에서 풍부한 성량과 특색 있는 보이스로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왔던 백호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무대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는 5월 1일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는 가수 온유(샤이니), 원필(DAY6), 영재(GOT7), Kei(러블리즈)와 뮤지컬 배우 조훈, 강혜인, 이아진 등이 출연한다.


영화, 드라마, 소설 등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콘텐츠인 '태양의 노래'를 원작으로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페셜리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4월 2일 오후 3시에 티켓링크와 YES24티켓에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2차 티켓 오픈은 5월 25일부터 6월 13일 공연 스케줄에 한해 진행된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2021년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한다. 전 세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 출처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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