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2021 PWS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클리 서바이벌 결과 보시죠.
2일차 경기에서 대만의 Aura Esports를 제외하고는 한국 팀들이 모두 치킨을 획득하는 데 성공하면서 한국에서는 무려 10개 팀이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GPS 기블리와 담원 기아는 1일차에 이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합류하는 데 성공했고, 담원 기아는 특히 로키 선수의 경기력이 물 오르면서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주 아쉽게 위클리 우승에 실패한 ATA 라베가, 아마추어의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노 코멘트, 저력 있는 팀 이엠텍 스톰엑스가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Aura Esports가 운영으로 치킨을 가져간 10경기를 제외하면 한국 팀들의 전투력이 빛났던 매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리젝트, USG 등 일본 팀들이 분전하긴 했으나, 체급 차이가 나보였던 경기였고, 와일드 카드 전을 통해 기회를 잡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와일드 카드전에는 한국 팀이 단 4팀이 출전하는 가운데 이 네 팀이 모든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겠습니다.
* 4.23 프리뷰 및 리뷰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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