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의 불꽃 하이파이브와 임요환 감독의 '역시택신' 찬양.
순식간에 실시간 검색어를 독차지한 김택용.
'혁명가' 김택용(SK텔레콤)이 6일, 용산 프로리그 스퀘어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4라운드 1주차 1경기 3세트에서 김성대(KT)를 꺾고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이날 김택용은 99일만에 출전했고, 무려 104일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시즌 2승을 거둔 김택용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실감케 했고, 현장은 '역시택신'의 외침이 한동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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