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팀은 삼성전자 칸입니다~!
삼성전자 칸은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임단입니다.
예전에는 워크래프트3와 FIFA 프로게이머도 존재하였지만 장용석 선수의 종목전환, 박윤서 선수의 군 입대등으로 인하여 현재 스타크래프트 II 종목만 존재합니다.
삼성전자 칸은 2000년 6월 9일에 창단하였습니다. 팀 창단시에는 정수영 감독이 감독직을 수행했으나, 그 시절에는 프로리그 같은 팀단위 리그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매니저의 인식이 강했습니다. 그 후 정수영 감독은 삼성전자와 결별하고 2001년 6월 KTF 매직엔스의 재창단과 함께 스카우트되었습니다. 2001년 하반기부터 팀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어 감독이 없는 내부 직원의 관리 체제로 이 체제는 2003년 7월 24일까지 이어집니다.
강성욱 주임, 김선아 사원, 김태훈 사원, 허민구 사원이 약 2년간 순차적으로 실질적인 감독겸 매니저 및 프런트의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 후 2003년 여름 팀의 활성화와 더불어 감독과 프런트체제로 조직 개편과 더불어서 같은해 7월 25일부터 최초의 프로게이머 출신 감독이자 현 유일의 여성감독인 김가을 감독과 이주연 과장이 프런트를 맡아 진행했고 2006년부터는 김가을 감독과 정상진과장이 프런트를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전기리그와 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 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8년 11월 1일에는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송병구 선수가 우승, 창단 8년 5개월 이래 최초의 개인리그 우승자를 배출시켰습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에 들어선 삼성전자는 에이스 송병구 선수의 부활과, 박대호 선수, 유준희 선수, 김기현 선수, 유병준 선수, 임태규 선수 등 신인들의 활약으로 프로리그 성적을 상위권으로 기록하게 됩니다.
2011년 11월 해체된 3개의 게임단 공개 포스팅을 통해 신노열 선수를 영입하였고 이후 2차 협상을 통해 이영한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또한 화승 OZ에서 코치직을 맡았던 오상택 코치도 영입, 2005년 변은종 선수, 이창훈 선수, 박성준 선수를 영입한 이래로 최대 전력 보강을 하였습니다.
2012년 8월 제8게임단을 상대로 승리하며, 4년만에 정규시즌 우승과 결승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2000년 6월 삼성 프로게임단 KHAN 창단
2004년 6월 온게임넷 WEG 팀리그 WarCraft 3 3위
2005년 10월 KTF bigi KOREA e-sports 2005 스타크래프트 부문 우승
2006년 1월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준우승
2006년 1월 SKY 프로리그 2005 그랜드파이널 4위
2007년 6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우승
2008년 2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챔피언전 준우승
2008년 8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우승
2008년 8월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8 4위
2009년 7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위
2011년 7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6강
2012년 3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위
2012년 9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시즌2 정규시즌 우승
1대 감독 : 정수영
2대 감독 : 김가을
송병구 (Stork) 1988년 8월 4일 경상북도 포항시 프로토스
허영무 (JangBi) 1989년 5월 3일 부산광역시 프로토스
유준희 (JuNi) 1989년 11월 6일 저그
신노열 (RorO) 1991년 1월 19일 부산광역시 저그
장지수 (hOpe) 1991년 2월 27일 저그
이영한 (Shine) 1991년 8월 24일 전라남도 순천시 저그
박대호 (TurN) 1992년 12월 20일 테란
지동원 (Kop) 1993년 2월 4일 테란
김기현 (Reality) 1993년 6월 6일 테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
피파
KTF bigi KOREA e-sports 2005 스타크래프트 부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중 유일하게 게임단 로고와 팀 명칭이 창단 당시부터 현재까지 한 번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팀
이상 삼성전자 칸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