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임진우

Talon 2021. 6. 7. 11:4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前 LGD Gaming, Victory Five, Edward Gaming 탑 라이너.

한국솔랭에서 로드마스터킹이라는 닉으로 이름 떨쳤던 탑솔러. 그 당시 리븐장인으로 유명했고, 이외에 헤카림, 피오라 등 하드캐리형 탑 챔프를 잘 다루는 걸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에이콘의 플레잉코치행과 마린의 영입 직후부터 LGD에서 꽤 오래 서브 노릇을 했던 한국인 탑솔러. 마린 대신 출전해 루퍼를 솔킬낸 것이 아주 조금 유명합니다. 다만 루퍼가 시즌 5부터 시즌 7 에코폭스 시절까지 일반적인 한국팬들의 인식에 비해 라인전 폼은 기복이 심하고 썩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습니다.

그래도 퍼니가 인면수심 플레이를 일삼자 시즌 7 중반에 투입되어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승강전 탈출의 구세주가 되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퍼니보단 확실히 나은 기량 덕에 서머시즌 주전이 낙점된건지는 몰라도 퍼니가 쫒겨났습니다.

LGD있는 동안 꽤 좋은 활약을 톡톡히 해주면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특히 리븐과 피오라 같은 공격적이고 피지컬이 필요한 챔프를 했을 때, 상당히 강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곤 합니다. 그러나 정글인 에이미는 꾸준히 못하고 탑승형 미드인 유우키가 참 뭐 같아서 고통을 받고있긴 합니다.

결국 LGD를 나와 같이 꿋꿋이 에이스 역할을 같이하고 고통도 같이 받던 비운의 원딜인 y4와 함께 신생구단인 VICTORY FIVE팀으로 이적했습니다. 그래도 빅토리 파이브의 정글은 페퍼라는 에이미보다 몇배로 잘하는 정글이니 괜찮을 듯 합니다.

2019 서머 시즌 직전에 EDG로 이적했습니다. 기존의 탑솔이던 레이는 건강 문제로 휴식을 취할 예정. 그런데 2020 시즌에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주전 정글러 지에지에가 후베이성에 갇혀 버리면서 대만 출신인 준지아가 반강제로 주전으로 나와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용병 슬롯이 부족해서 아예 출전하지도 못하는 상황.

코로나 기간이 어느 정도 진정세에 접어들고 나서는 주전 정글러가 합류하자 다시 출전할 수 있었으나 이번엔 주전 자리를 아오디에게 내주고 벤치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4월에 FPX전이나 IG전 같이 중요한 경기 때 출장했으나 김군과 더샤이 상대로 박살나면서 완전히 폭락해버렸습니다. 결국 2020년 5월 26일 짧은 EDG 생활을 청산하고 긴 프로게이머 생활에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여담으로, 중국에서 별명이 "검선"이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대회에서 피오라와 리븐으로 보여준 플레이가 너무 뛰어나서 그렇게 불린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국 팬들 입장에서는 한국은 물론 유럽을 넘어 북미보다도 탑솔이 애매하다는 LPL에서 활약하다 보니 짐준과 마찬가지로 의구심을 많이 보내는 편이지만, LPL에서는 일단 오랜 벤치생활 끝에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여 성공한듯.

 

이상 임진우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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