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프리뷰 - ATS:심판

오늘 있을 ATS:심판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레전드컵으로 향하는 여정인 ATS가 2주차를 맞이했습니다. 2주차 본선 경기가 오늘 치뤄집니다. 본선 진출자 보시죠.

1주차 결승전에 진출했었던 봉달이, flowlife 선수를 포함 익숙한 선수들과 그렇지 않은 선수들까지 정말 다양하게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TFT를 처음 보신 분들은 봉달이 선수나 flowlife 선수가 유리하지 않겠느냐 하겠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뚜두, 광어, 퀸카은지, 베인22 선수 같은 챌린저 유저들도 출격하고 TFT는 워낙 변수가 많기에 쉽게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챌린저는 왜 챌린저인지 대회에서 입증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뚜두, 광어, 퀸카은지, 베인22 선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부담 또한 되겠죠. 펠다 선수 역시 게임을 오랫동안 해온 BJ입니다. 경험을 무시해서는 안되죠. 변수를 만들기에는 충분합니다.

 

특히 BJ 예선에서 격차가 그리 크지 않음이 입증되었음으로 BJ 예선을 뚫고 온 선수들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저 표에서는 아래쪽에 위치한 선수들이죠.

 

이상 간단한 프리뷰 마치고 내일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