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6.27 리뷰 - PCS4 ASIA

Talon 2021. 6. 28. 12:00

어제 종료된 PCS4 ASIA 리뷰하겠습니다.

PCS4 ASIA 우승 팀은 바로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입니다.

 

3주차 경기가 종료되고 페트리코 로드가 우승을 거둘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였죠. 1일차 경기가 종료된 후 페트리코 로드의 경우의 수는 간단했습니다. GPS 기블리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상금 랭킹 하위권 팀이 우승을 하는 경우.

 

1경기에서 KaiXin이 치킨을 획득하면서 혹시나하는 경우가 생기긴 했습니다만 이외의 매치에서 부진하면서 KaiXin은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전이 많이 나오면서 2치킨에 성공한 팀이 17 게이밍과 매드 클랜만 나왔을 정도로 치열한 경기였습니다. 그동안 부진했던 젠지나 다나와가 치킨을 획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성공했습니다.

 

대만의 GEX를 제외하고는 모든 출전 팀들이 상금을 획득하는 데 성공하였고, PGC 포인트까지 확보하면서 다음 PCS5를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동아시아 권역에서는 12팀을 진출시키는 만큼 중국 팀들과의 치열한 자리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의 순위를 토대로 보면 한국 6팀, 중국 5팀, 일본 1팀이 PGC에 진출하게 됩니다. 다음 PCS5에서는 더 많은 포인트가 걸려있는 만큼 더 많은 한국 팀들이 PGC에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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