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CS4 ASIA 마지막 날 프리뷰하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경기와 현재까지의 누적 상금 랭킹 통해서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일차 경기에서 치킨을 독식하는 팀 없이 6팀이 치킨을 나누어 먹은 상황인지라 2일차 경기인 오늘 경기 또한 섣부른 예상을 하기가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나 2주차 경기까지 이어졌던 중국 팀의 강세에서 한국 팀들이 반격을 제대로 시작하였다는 것이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1라운드 T1을 시작으로 기블리,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매드 클랜까지 치킨 획득에 성공하면서 누가 PCS4 아시아의 우승을 차지할 지 더더욱 오리무중인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 상금 랭킹에서 보시죠.
현재 12팀이 PCS4 아시아 우승에 가능한 상황입니다. 다만 기존 상위권 팀이 이번 주차에서 8위 안에 몇 팀이나 그리고 몇등을 차지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해진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누적 상금 랭킹 1위인 페트리코 로드가 3위에 위치해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어제의 순위가 그대로 이어질 시에는 한국 팀인 GPS 기블리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1주차에 사용하였던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누가 치킨을 먹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6라운드나 진행되는 만큼 노치킨이었던 다나와나 담원 기아 또한 승산은 있습니다. 킬 스코어를 많이 따놓은 상황이기 때문이죠.
이상으로 간단한 프리뷰를 마치고 대회가 종료가 된 후 내일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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