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 3주차 경기에서 대난투가 벌어진 가운데 GPS 기블리가 선두에 나섰다.
26일 온라인으로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4' 아시아 3주 1일차 경기에서 6라운드 모두 다른 팀이 치킨을 가져가는 진기한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결국 36킬을 가져간 기블리가 선두로 나섰다.
첫 라운드에서 한국 T1과 중국 4AM이 대치를 시작했고, 수류탄 두 발로 T1이 승리를 가져왔다. '헐크' 정락권의 활약으로 T1이 1라운드 치킨의 주인공이 됐고, 2라운드에서는 기블리가 한국 팀과의 대전에서 치킨을 가져가며 1일차 1위의 발판을 마련했다. 3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한국 팀이 치킨을 차지하지 못하며 페트리코 로드와 게임즈 포레버 영, 그리고 17게이밍과 매드 클랜이 치킨을 가져갔다.
2라운드 치킨을 차지한 기블리가 36킬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T1은 16킬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나와 e스포츠와 이엠텍 스톰X는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치킨을 얻지는 못했고, 담원 기아와 아프리카 프릭스 역시 치킨은 없지만 킬을 다수 기록하며 3주 2일차 전망을 밝혔다. 반면 젠지는 9킬 16위로 쳐지며 이름에 어울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PCS4 마지막 경기날인 27일까지 성적으로 PGC 출전 포인트가 결정된다. 11월에 개최될 2021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에 한국이 속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8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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