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디아블로 2'의 리마스터 버전인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오는 9월 24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4K 해상도와 60프레임을 지원하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원작의 감성을 살린 그래픽 버전업이 특징이다.
또한, PC버전으로만 출시됐던 원작과 달리 PS4, PS5, 엑스박스원,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콘솔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PC와 콘솔의 진척도 상황이 공유된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오픈 베타를 실시할 계획이다.
오픈 베타에서는 야만용사, 성기사, 원소술사, 아마존, 드루이드 다섯 개의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디아블로 3'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아블로 2' 테마의 야만용사 형상변환을 제공한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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