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테디' 박진성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6월 30일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4주 1일차 1경기에서 T1이 kt 롤스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 승리를 거뒀다.
이통사 라이벌전으로 관심을 받은 이 경기에서 승리한 T1은 4승 3패로 4승대 팀이 모인 2위 그룹 재합류에 성공했다. 박진성은 1세트 이즈리얼로 활약했고 3세트에서도 진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진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과 함께 3세트 사용한 진에 대해 이야기 했고, 다음 상대인 아프리카 프릭스전에 대해 "팀원들이 팀플레이를 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 중이고 실수를 줄이는 것도 잘 되고 있어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피넛' 한왕호가 박진성에게 "송금의 지배자"라는 메시지를 보낸 일에 대해 전한 박진성은 해당 광고 촬영에 대해 이야기 한 후 인터뷰를 마치며 "2대 1로 이겨서 다행이고, 실수를 인지하고 있고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좋은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인터뷰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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