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4.
에이핑크 정은지가 가요계 선배 핫펠트(원더걸스 출신 예은)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라디오토토' 코너로 진행됐다. 이날 가수 지조, 핫펠트와 함께했다.
정은지는 "데뷔 14년 차라고 하시니까 너무 신기하더라. 원더걸스 선배님들 노래를 무용 시간에 단체로 전교생이 다 같이 배웠다. 워낙 유행이었다. 아이코닉한 존재들이셨기 때문에 훨씬 크게 봤다. 머릿속에서는 거의 20년 차라고 생각했다"
핫펠트는 "차이가 생각보다 별로 안 난다. 같이 활동한 시기가 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은지는 "그렇다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할 때 였다. 애들이 다들 모니터 앞에 가 있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지조는 "저도 그때 시력이 많이 나빠졌다. 저도 '아이러니'하실 때 군입대했다. 모든 장병이 '아이러니'하면 '말도 안 돼'를 외쳤다. 옛날부터 지켜봐 왔고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거들었다.
-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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