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랜선 집들이 공개 '현재 집 상태는?'

Talon 2021. 7. 29. 22:20

2021.07.28.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자취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운보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번 생에 독립은 처음이라.. 윤보미의 나 혼자 산다(?) | 랜선집들이 | Room Tour'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윤보미는 "사실 뭐가 없어서 보이는 그대로 우선 소개하겠다"라며 집을 공개했다. 모던함과 우드톤이 세련된 윤보미의 집은 차분한 느낌으로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제 식물을 잘 키워보자 해서 민정 언니가 선물로 준 식물이다. 선물이다 보니까 열심히 키우게 됐다. 이름은 까먹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여기의 책들은 책장을 하나 더 두려고 했는데 큰일 날뻔했다. 생각보다 책이 많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반려견 설탕이의 집을 소개하던 윤보미는 "굉장히 비싸게 선물해 줬는데 단 한 번도 안 들어갔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주방을 소개하던 윤보미는 커피머신과 믹서기를 소개했다. 이어 "선미 언니가 설탕이 사진으로 해서 머그컵을 선물해줬다. 그리고 내가 도자기를 좋아하는데 은근히 비싸다. 한 30만 원 했다"라고 말했다.

윤보미는 세탁실을 공개하며 가득 쌓여있는 강아지 사료를 보여줬다. 그는 "건강하라고 비싼 사료를 많이 먹인다. 내 밥값보다 많이 나온다"라고 전했다.

또한 윤보미는 "사실 메이크업을 지금도 배우고 있는 단계에서 많지만 사용을 잘 못한다. 내가 사용하지 않는 색들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이 많은 메이크업 제품들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댓글 부탁드린다"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윤보미는 설탕이가 자는 침대와 유튜브를 촬영하는 방, 침실 등을 공개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 출처 :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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