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여민지

오늘 소개할 선수는 여민지 선수입니다!

여민지 선수는 여자 축구 선수로, 공격수로 뛰고 있습니다. 2010년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에서 한경기 4골을 기록하는 등 대단한 활약을 보이며 팀을 한국 남녀축구 역사상 첫 국제대회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김해 출신으로 경원초등학교와 장유계동초등학교 3학년 재학때 재능이 인정되어 창원 명서초등학교로 전학하여 축구부에서 맹활약을 했습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여창규와 어머니 임수영의 막내로 위로 오빠 여상호가 있습니다. 집안 형편상 창원과 김해로 이사를 다닌 여민지 선수는 창원 명서초등학교 4학년 때 장유에서 오빠와 함께 공을 차다 최경돈 창원기공 축구감독의 눈에 띄었습니다. 최 감독의 귀띔으로 여민지 선수를 처음 본 명서초등학교 대성길 감독은 "신체조건이나 힘이 남달랐다"며 "성장속도가 정말 빨랐다. 6학년때 창의성과 골결정력이 눈에 띌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김해 경원초등학교 

김해 장유계동초등학교 

창원 명서초등학교

창원 대방중학교 

함안 함성중학교

함안대산고등학교

울산과학대학교

2009년 : AFC 여자 U-16 챔피언십 우승

2010년 :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 

2009년 : AFC 여자 U-16 챔피언십 득점왕

2010년 : FIFA U-17 여자 월드컵 골든볼, 골든슈 

《일기가 나를 키웠어요》 : 명진출판사, 2011년 1월 15일, ISBN 9788976776440

이상 여민지 선수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