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가수는 윤하입니다!
윤하는 가수입니다.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윤나(ユンナ), 한국에서는 윤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카타리나이죠.
고윤하는 1988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다섯 살 때 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일본TV에 관심이 많아 어릴 때부터 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던 윤하는 중학교 1학년이 된 2001년부터 가수의 꿈을 펼치기 위해 대한민국의 유명 연예기획사를 찾아다니며 20여 회 오디션을 본 끝에, 2003년 스탐 엔터테인먼트(지금의 라이온 미디어)의 오디션에 합격했습니다. 처음에는 댄스 가수를 목표로 춤 연습을 했으나, 어느 날 소속사에서 일본으로 보낸 데모 테이프가 일본의 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에 전해져 러브콜을 받게 되어서 재학중이던 휘경여자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홀로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2004년 1월부터 일본 생활을 시작한 윤하는 이후 6개월 여 동안 일본어를 공부한 뒤 9월 1일 싱글 앨범 '유비키리'로 가수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버전에 이어 10월 20일 일본어 버전이 발매되었고, 이 곡은 후지TV의 드라마 동경만경의 OST로 사용되었습니다. 2005년 6월 1일, 두 번째 싱글 'ほうき星(혜성)'를 발표했는데,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3기 엔딩곡으로 선정되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12위, 주간 차트 15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인 여성 아티스트가 주간 싱글 차트 첫 진입이면서 20위권 안에 든 것은 보아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이어 6월 6일에는 일본 NHK의 음악방송 '팝 잼'에서 처음 출연하는 가수를 대상으로 하는 3000명의 관객 심사에서 프로그램 사상 6번째로 높은 점수인 89점을 획득, 역대 출연자 중 6위를 기록하는 등 음악와 방송 양쪽에서 크게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리콘의 혜성"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7월 13일에는 싱글 'もっとふたりで(좀 더 둘이서)' 를 발표하고 생애 처음으로 라이브 공연을 열었습니다.
16일에는 오사카 후프(Hoop), 17일에는 도쿄 하라주쿠의 라포레 하라주쿠(LAFORET HARAJUKU)에서 공연을 가졌는데, 특히 도쿄에서는 800여명의 팬들이 함께했습니다. 9월 7일에는 1985년 발표된 동명 애니메이션을 영화화 한 '터치'의 OST로 쓰인 'タッチ(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와사키 요시미가 불렀던 곡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 현지 언론으로부터 "한국인 신인 가수의 목소리로 명곡이 되살아났다."는 소개와 함께 오리콘 데일리 차트 11위, 위클리 차트 26위를 기록했습니다.
정규 1집 발매 직전에 녹음한 "マイ☆ラバ(마이☆러버)"와 "オレンジの初恋(오렌지의 첫사랑)"은 세가의 게임 '블리치'의 오프닝과 엔딩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0월 5일 일본 첫 정규 앨범 Go! Younha가 발매되었습니다. 기존에 발표한 9곡과 신곡 4곡을 더한 이 앨범은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10위에 올랐고, 이날 함께 발표된 226장의 신보 중 4위를 차지했습니다.. 윤하는 10위권 안에서 유일한 신인가수였다 11월 12일에는 일본 도쿄 하라주쿠 퀘스트홀에서 열린 '오리콘 사운드 블로우윈 2005(Oricon Sound Blowin 2005)'에 초청돼 600명의 관객 앞에서 30분간 단독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한편, T.M.레볼루션의 10주년 기념 앨범 '언더:커버 Under:Cover'의 수록곡 '아쿠아 리버스'의 피처링을 맡으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타 가수의 앨범에 참여했습니다. 이어 야마자키 마사요시의 데뷔 10주년 트리뷰트 앨범 '원 모어 타임, 원 모어 트랙'의 "보쿠와 코코니 이루(난 여기에 있네)"에도 참여했습니다.
2006년에는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트리뷰트 앨범에도 참여, 1989년 곡 '다이아먼즈'를 불렀습니다.
12월 7일 'マイ☆ラバ(마이☆러버)' 싱글을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싱글 앨범들이 앨범 발표전에 나온것에 비해 이 앨범은 음반에 최초로 수록된 것을 다시 싱글로 내 놓은 형태이죠. 타이틀곡 "マイ☆ラバ(마이☆러버)"외에 자작곡 "かえり道 (카에리미치)"도 수록되었습니다. 윤하는 이 곡이 '보이스 레코더를 가지고 다니며 악상이 떠오르는대로 흥얼거렸던 곡'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시기에 윤하가 지난 8월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12월 12일에는 후지TV '메자마시 테레비'의 한 코너 '코우지엔'에 윤하의 미니 다큐맨터리가 방송되었습니다. 윤하가 국내에서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장면, 즉석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 자신이 소장한 음반들을 선보이는 장면 등이 전파를 탔습니다. 또한 윤하만의 일어 학습법과 일어를 배울 때 겪은 에피소드, 떡볶이 만드는 비법,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꼈던 솔직한 감정 등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2006년에도 싱글 발표와 주제가 참여 등 지난해와 비슷하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4월에는 NHK에서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장금이의 꿈 일본어판의 오프닝곡과 엔딩곡에 모두 참여했습니다.
오프닝곡은 "지금이 너무 좋아(今が大好き)", 엔딩곡은 "기도(祈り)"이죠. 윤하는 이 두 곡에 대해 "이전부터 '대장금'의 이야기를 너무 좋아했는데, 그 '대장금'이 만화영화로 만들어진다는 게 무척 기뻤다. 게다가 이번에 테마곡을 부를 수 있게 되어 정말 즐겁다. 두 곡 모두 적극적으로 열심히 사는 장금이를 그린 밝고 경쾌한 노래이다. 가사도 멜로디도 상큼해 '대장금'에 딱 맞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부디 만화영화랑 같이 들어 달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4월 20일에는 시부야 듀오 뮤직 익스체인지에서 열린 'Rainbow presents Music Garden-春うらら' 콘서트에 출연해 2006년의 첫 공연무대를 가졌습니다.
윤하의 소속사인 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참여하는 이 공연에서 윤하는 5번째로 등장해 "호우키보시", 신곡 "테오츠나이데" 등 세 곡을 불렀습니다. 5월에는 '소니 뮤직 아니메 페스 06(Sony Music Anime Fes 06)'에 참가했습니다.
5월 6-7일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 6월 10-11일 오사카 오사카조홀에서 열린 이 페스티벌에서 윤하는 총 두 차례 공연에 참석, "호우키보시"를 불렀습니다. 또 같은달 5일에는 오사카의 '디아모 오사카 프레젠트' 이벤트의 하나로 열리는 'HOME MADE MORNING Sound Garden'에 특별출연해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쳤습니다. 6번째 싱글 '手をつないで(테오츠나이데)'는 6월 7일 발표되었습니다. 윤하의 자작곡인 "homegirl"을 비롯, 총 세 곡이 담겼습니다. "테오츠나이데"는 애니메이션 수왕성의 엔딩 타이틀곡으로 쓰였습니다. 9일에는 미니라이브 공연과 함께 첫 악수회를 열었습니다. 타이틀곡의 제목에 콘셉트를 맞춘 것으로 "팬들과 손잡는 기회를 갖고 싶다"는 윤하의 희망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2006년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KBS 인간극장에서 "소녀 윤하, 도쿄를 사로잡다"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윤하의 첫 한국 방송 데뷔였습니다. 소니 뮤직 아니메 페스티벌 공연, "테오츠나이데"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 6월 9일의 미니 라이브 및 악수회 현장의 모습과 소속사 관계자, 가족들,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한국 팬들이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었으며, 일본과 중국에서 많은 팬들이 각자의 언어로 홈페이지 등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9월 18일에는 'Go! Younha' 앨범을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하였습니다.
그리고 12월 4일엔 한국에서의 데뷔앨범인 디지털 싱글 'Audition(Time2Rock)'을 발매하였습니다. 이 앨범엔 두 곡이 실렸으며, 그 중 '기다리다'라는 곡은 윤하의 자작곡으로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배경음으로 쓰이고, 라디오방송에서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곡을 불러 주목을 받아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있는 발라드곡이죠.
2007년 3월에는 대한민국 첫 정규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비밀번호 486으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타이틀 곡 비밀번호 486은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 SBS 인기가요에서 1위인 뮤티즌 송을 수상했습니다. 각종 가요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후속곡 연애조건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07년 10월 23일 윤하는 일본에서 활동했던 곡들을 한국어로 재녹음한 1.5집 혜성을 발매하였습니다. 타이틀 곡은 일본 활동 동안 최고의 인기를 끈 ほうき星를 한국어로 바꾼 혜성으로, 후속곡은 더 재킷의 뮤직비디오 곡으로도 쓰인 첫눈에로 활동하였습니다.
2008년 8월 28일 정규 2집 Someday를 발매하였습니다. 타이틀 곡인 텔레파시를 시작으로, Gossip Boy와 빗소리를 후속곡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 앨범은 네이버 네티즌 평가단 600여명으로부터 만장일치로 별점 10점 만점을 받는것을 시작으로 많은 음악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발매와 동시에 음반 발매 차트에서 시장 점유율 17%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음반판매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와같은 정규 활동 외에도, 토이(Toy) 의 6집 앨범 Thank You에 최연소 객원보컬로 참여한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과 에픽하이(Epik High) 5집 Pieces, Part one에 피쳐링으로 참여한우산은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인 아주(AJOO)의 미니앨범 Paparazzi 타이틀곡 파파라치의 작사 및 피쳐링에도 참여하였습니다. 2008년 8월 디지털 싱글 앨범 《Stage #1 - TOP》에 자작곡 그 거리.., 김범수 6집 슬픔 활용법에 듀엣곡 줄다리기의 피쳐링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2008년 11월 2집 활동 기간중에도 김동완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앨범 약속의 듀엣곡 약속으로 참여하였습니다. Someday는 2010년 6월까지 보통 여가수들이 받기 힘든 5만장 이상이 팔렸습니다.
2009년 4월 11일 두번째 연기 도전작인 <이번 일요일에>(今度日曜日に)가 일본에서 개봉되었습니다. 그녀는 극 중에서 채소라 역을 맡았습니다. 채소라는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죠. 4월 15일, 정규 3집 Part. A Peace Love & Icecream을 발매하였습니다. She is와 사랑하다는 윤하의 자작곡이라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윤하는 이 곡으로 9월 5일에 개최된 쇼! 음악중심 인천 세계도시축제 페스티벌에서 1, 2, 3와 비밀번호 486을 불렀습니다. 7월 22일, 일본에서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이자 9번째 싱글인 Girl을 발매하였습니다. 커플링곡인 贈りそびれた言葉는 사랑하다의 일본어 버전이죠. 그리고 약 4달 후인 11월 18일 10번째 싱글인 好きなんだ를 발매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12월 10일 정규 3집 Part. B Growing Season을 발매하였습니다. 그날 한국의 오리콘 차트라고 불리는 한터차트에서 당일 1위를 차지하고 그 후 2~3주동안 온라인 여러 차트에서 1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첫 단독 콘서트 '라이브 공식 22-1'을 서울 AX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윤하는 콘서트에서 멋진 댄스 실력과 라이브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활동중 후두염으로 인해 갑작스레 입원을 하였고 그로인해 3집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후두염 증세가 사라진 후 윤하는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OST의 타이틀곡인 말도 안돼를 맡아 각종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010년 4월 9일, 채널 T에서 방영되었던 윤하, 일본을 담다에서 도쿄, 오사카, 훗카이도를 중심으로, 22살 윤하가 바라본 일본의 음악과 음식, 관광명소, 데이트코스를 소개하였습니다. '윤하, 일본을 담다'는 2010년 8월 5일에 '윤하, 일본을 담다 : 못다한 이야기 스페셜 에디션 DVD [7000장 한정반]'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DVD에는 '윤하, 일본을 담다'영상 및 윤하 첫 번째 콘서트 영상이 담겨져있습니다. 4월 23일 남자 가수 임재범과 듀엣으로 부른 '사랑에 아파한 날들'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7월 20일 일본 방송 'SOLive 24'의 서포트송인 'ソラトモ〜空を見上げて(소라토모 ~하늘을 올려다 봐)'(ソラウタ製作委員会)를 무료 발매하였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120만건 이상 다운로드되었습니다. 그 후 두 번째 서포트송인 '太陽のトマト(태양의 토마토)'(ソラウタ製作委員会)를 또 무료 발매하였습니다.(http://weathernews.jp/solive24/sorauta 에서 다운로드 가능) 그 후 'ソラトモ〜空を見上げて(소라토모~하늘을 올려다 봐)'의 PV가 공개되어 각종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윤하는 2010년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김연아 아이스쇼(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에 총 3일 동안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녀의 대표곡인 혜성과 에어로스미스(Aerosmith)의 Dream on을 열창하였습니다. 후자의 곡은 아이스쇼의 엔딩곡으로 쓰였습니다. 윤하는 이 공연을 계기로 10월 2일과 10월 3일에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0 올댓스케이트 LA'에서도 다시 한 번 게스트로 출연하여, 디페쉬 모드(Depeche Mode)의 Just Can`t Get Enough와 에어로스미스의 Dream on을 열창하였습니다.
9월 22일에 일본에서 5년만에 발매되는 앨범인, 2집 《ひとつ空の下》(히토츠소라노시타, "한 하늘 아래")가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본인이 출연한 영화 '이번 일요일에'의 OST 및, 2009년도에 발매된 싱글의 두 곡, 애니메이션 'RIDEBACK'의 OST, 올해 7월에 무료배포된 서포트송 두 곡, 자작곡 한 곡이 수록되었습니다. 그리고 곡의 대부분에 윤하가 참여했으며, 유명 기타 뮤지션'DEPAPEPE'와 'JIN'등 이 참여했습니다. 초회반과 통상반으로 출시되었으며 초회반에는 특별 DVD가 수록되었습니다. 9월 29일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이 유통되었으며, 10월 4일엔 한국 라이센스반이 발매되었습니다.
올해 10월과 11월에 열리는 자신의 콘서트를 위해, 디지털 싱글 자켓 컷을 9월 30일 깜짝 공개하였는데, 기존의 버블검 이미지와는 다른 금발의 섹시락커이미지이죠. 라디오를 통해 프리뷰를 하였으며, 10월 14일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음원이 유통되었습니다. 노래의 제목은 'one Shot'이며, 황찬희가 작곡하고 주석이 작사와 랩 피쳐링을 하였습니다. 윤하는 2010년 자신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라이브 공식 23: Time 2 Rock'을 개최하였습니다. 첫 번째 공연과 두 번째 공연은 서울의AX-HALL에서 10월 30일과 10월 31일 이틀에 걸쳐서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그리고 11월 13일엔 대구의 '대구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11월 20일엔 부산의 '부산 KBS부산홀'에서 열렸습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OST 작업에 참여, 직접 작사 작곡한 꿈속에서가 엔딩 타이틀로 사용되어 음원이 11월 18일 공개되었습니다. 이후 EP앨범 Lost in Love가 12월 9일 발표되었습니다. 작곡가 황찬희가 작곡하고 화요비가 작사를 한 타이틀곡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가 발매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비슷한 시기에 함께 컴백한 아이유 등과 함께 연말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들의 약진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윤하는 12월 26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 D홀에서 윤하 2010 콘서트 : 라이브공식 23-4 (Time 2 Love)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여러 발라드 곡과 댄스곡, 록 음악을 불렀습니다. 류승범,성동일 주연인 영화 '수상한 고객들' 촬영이 완료되었으며, 3월 11일에 제작발표회를, 3월 31일에 언론시사회를 했습니다. 영화 개봉일은 2011년 '4월 14일'이죠.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하였습니다. 역할은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고집 센 가수 지망생 '소연'이죠. 2011년 7월, 윤하가 소속사 당시 라이온미디어와 재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하는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계약을 맺으면서 수익률 분배를 공정하게 받지 못했고, 완성도가 낮은 음반의 무리한 발매와 건강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스케쥴 강행 등 노예 계약에 해당하는 부당한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 해 계약 해제를 요구했고, 이에 대해 소속사는 윤하의 계약위반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맞고소를 제기했습니다. 윤하와 소속사 사이의 많은 법정 분쟁 끝에 2012년 2월 1일 서울중앙지법 제26민사부는 윤하가 불공정 수익배분을 이유로 전 소속사 라이온미디어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에서 "라이온미디어는 윤하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는 조정결정을 내리면서 갈등이 끝났습니다. KBS 2TV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3월의 '만지다' MC로 선정되어 3월 한 달간 출연하였습니다. 5월 9일자로 박경림의 후임으로서 MBC 라디오 표준FM(수도권 95.9)의 방송 별이 빛나는 밤에의 단독 DJ로 발탁되었습니다. 이는 별이 빛나는 밤에 방송 이후 역사상 22번째 DJ이자 역사상 최연소 별밤지기(별의 빛나는 밤에의 DJ를 칭하는 별칭)이죠. 한편 팬카페 윤하이야기와 DC인사이드 윤하 갤러리에서 함께 첫방송 날짜에 맞추어 간식과 꽃다발을 선물했으나, 첫 날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한 이승환이 이에 대해 '찌질한 사이트'에서 보낸 선물이라고 칭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DC인사이드는 다음날 사이트 타이틀로서 이승환의 발언에 대해 불쾌감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12월 29일 밤 10시'2011 MBC 방송연예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정엽과 윤하는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고 있는 윤하는 "이렇게 전통있는 프로그램을 맡겨줘서 감사드린다. 청취자 여러분과 팬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2011년은 힘든 해였다. 옆에서 지지해줬던 가족들에게 감사한다. 다시 노래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2012년 2월 2일자로 MBC MUSIC의 프로그램 윤하의 내 집으로 와요.MC로 발탁 되었습니다.
2012년 4월 30일 윤하의 측근이 인터넷 신문사에 "윤하가 6월 초 정규앨범 발표를 목표로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윤하 본인 역시 라디오를 통해 6월 발표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는 소속사 없이 컴백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2012년 5월 9일자로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5월 14일 별이 빛나는 밤에 1주년 관련 인터뷰에서 6월 초 앨범을 발매할 것임을 다시 한번 밝혔으며, 록 베이스의 음악이고, 가벼운 틴팝은 하지 않겠다는 언급을 하며 4집의 음악적 방향성을 암시했습니다. 또한 같은 날인 5월 14일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음원 파일을 작업하는 컴퓨터 화면을 찍은 사진으로, 5월 16일에는 녹음할 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콘덴서 마이크 사진으로 연달아 바꿔 4집 발매가 임박했음을 암시했습니다. 특히 5월 16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목소리가 잘 나와야 하는데 잠이 안와 걱정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며 같은 날 라디오에서 목이 쉰 것 같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목을 쓸 일이 있었다고 답변한 것으로 보아 이미 앨범 녹음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5월 18일 MBC MUSIC 채널에서 진행하던 윤하의 내집으로 와요가 77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습니다. 6월 15일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가수 존박과의 듀엣곡 '우린 달라졌을까'를 선공개하고,또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직접 제안해 성사된 이번 작업에 대해 윤하는 "존박은 매력적인 저음과 감성적인 보이스를 지닌 특별한 보컬이라고 생각한다"며 "존박의 '폴링(Falling)'을 듣고 프로포즈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부분의 기사사진이 '위얼라이브'라는 회사 출처로 표기되어 윤하의 새 소속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위얼라이브의 트위터가 곧 개설되었고 윤하가 이를 팔로우하며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2012년 7월 3일에는 윤하의 네 번째 한국 정규 앨범 《Supersonic》이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 28일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8월 11일 부산 롯데 아트홀에서 컴백 기념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2012년 8월 12일 MBC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 Ⅱ에 새 가수로 출연하였습니다. 당시 경연에서 열창 중 침을 흘린 것이 박명수에게 들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정운의 '먼 훗날에', 이승철의 '서쪽 하늘'과 '오직 너뿐인 나를', 2NE1의 'I Don't Care',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김현철의 '일생을', 이문세의 '붉은 노을', 신승훈의 '날 울리지 마'등 8번의 무대를 가지고 2012년 11월 나는 가수다 2의 종료 및 2012 가왕전의 시작으로 인해 명예졸업하였습니다. 2012 가왕전에서 나는 가수다 2에 함께 출연했던 이정과 함께 스페셜 무대로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주제가였던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불렀습니다.
2012년 12월 30일과 31일에 서울 용산 아트홀에서 연말 콘서트 'Dear...'를 개최했습니다. 티켓 오픈 후 불과 3분만에 2회 공연의 표가 모두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3년 1월 16일 소지섭의 앨범에 수록된 소풍(Feat.윤하)이 선공개되었습니다. 하루 뒤인 2013년 1월 17일 소풍의 MV도 공개되었습니다. 2월 16일~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존박, 어반자카파와 함께 《센티멘탈 콘서트 보이스 에비뉴(Sentimental Concert - VOICE AVENUE)》를 엽니다. 삼성전자의 프로모션 프로젝트인 《삼성 투모로우 TV 》의 새 MC로 발탁 되었습니다. 3월 22일 디지털 싱글 '아니야' 를 선보였습니다. 3월 27일 삼성 열정락서에 참여해 미니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4월 9일 직장의 신 OST Part.2 '멀리서 안부' 로 참여했습니다. 2013년 5월 2일 2nd 미니앨범 [Just Listen]이 발매됩니다.
한국 정규 음반
고백하기 좋은 날 (2007년)
Someday (2008년)
3rd Album Part A: Peace Love & Icecream (2009년)
3rd Album Part B: Growing Season (2010년)
Supersonic (2012년)
일본 정규 음반
Go! Younha (2005년)
ひとつ空の下 (2010년)
EP 음반
Lost in Love (2010년)
Just Listen (2013년)
《First Live Precious in Sibuya》 2006년 11월 19일 (도쿄 시부야)
《라이브 공식 22-1》 2009년 12월 25일 (서울 악스코리아)
《라이브 공식 23-1: Time 2 Rock》 2010년 10월 30일 ~ 10월 31일 (서울 악스코리아)
《라이브 공식 23-2: Time 2 Rock》 2010년 11월 13일 (경산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라이브 공식 23-3: Time 2 Rock》 2010년 11월 20일 (부산 KBS홀)
《라이브 공식 23-4: Time 2 Love》 2010년 12월 26일 (서울 코엑스)
《RUN》 2012년 7월 28일 (서울 악스코리아)
《RUN》 2012년 8월 11일 (부산 롯데아트홀)
《Dear...》 2012년 12월 30일 ~ 12월 31일 (서울 용산아트홀)
《센티멘탈 콘서트 보이스 에비뉴(Sentimental Concert - VOICE AVENUE)》2013년 2월 16일 ~ 2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천사가 내려온 날》(天使が降りた日) : 2005년
《이번 일요일에..》(こんどのにちようびに..) : 2009년 4월 11일 일본 개봉, 2010년 3월 4일 한국 개봉
《수상한 고객들》 : 2011년 4월 14일 개봉
KBS 《인간극장 - 소녀 윤하 도쿄를 사로잡다》: 2006년 7월 24일 ~ 7월 28일
KM 《J-POP Wave》 : 2008년 11월 8일~12월 28일, 메인 MC
채널 T 《윤하, 일본을 담다》 : 2010년 4월 9일 ~ 2010년 5월 14일, 메인 MC
MBC MUSIC 《윤하의 내 집으로 와요》 : 2012년 2월 2일 ~ 2012년 5월 18일, 메인 MC
MBC 《나는 가수다 Ⅱ》: 2012년 8월 12일 ~ 11월 11일, 출연 가수
KBS WORLD 《K-POP FREAK》: 2009년 5월 31일 ~ 2010년 4월 18일, 진행자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2011년 5월 9일 ~, 진행자
2007년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4월 루키상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연속 2회 수상 - 비밀번호 486
Mnet KM 뮤직 페스티벌 솔로부문 신인상
2007년 제22회 골든디스크 신인상
한국최고인기연예대상 신세대 가요 가수상
2008년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팝부문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2009년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여자부문 수상
2010년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2011년
MBC 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
이상 윤하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