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TFT 챔피언십:심판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역시 TFT 특유의 재미가 나타난 경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1위를 기록했던 inc mplete, Spencer 선수가 탈락하고 순위를 꾸준히 유지했던 선수들이 이득을 보며 메인 스테이지로 진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한국 3번 시드 제니아 선수는 중하위권에 계속 머무르며 최종 순위 8위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아쉽지만 아직 한국 대표는 2명이 남아 있으니 본선에서의 성적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제니아 선수를 제외하면 기복이 조금씩은 있는 순위표이지만 그 와중에서도 압권인 선수가 있죠. 콜롬비아의 Sealcune Mbappe 선수입니다. 1위를 무려 3번이나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3위에 머무르고 말았는데요. 그 이유는 1위를 차지하지 못한 라운드에서는 모두 최하위를 기록했기 때문이죠...
모든 선수가 기복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기에 본선인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이 기복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도 이 경기를 참고하면서 어떤 덱으로 나와야할지 고민에 빠질 것 같습니다. 그 연구 결과는 오늘부터 그룹 스테이지 경기를 통해 나오기 때문에 기대 많이 해주시고 한국 선수들 같이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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