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3.
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이 소속사 저격 의혹을 산 가운데, “안 좋은 의도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요즘 나는 내 직업을 까먹어, 인스타만 보면 맛집 블로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진이 게재한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진이 속한 그룹 러블리즈는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 7집 활동 이후 1년 동안 컴백이 없는 상황. 이에 소속사를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다. 지난 2014년 11월 데뷔한 러블리즈의 계약기간도 한 달 정도 남은 상태라 팬들의 걱정도 더해지고 있다.
이에 진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기사화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 좋은 의도로 게시글을 올린 거 아니에요. 추측과 오해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명했다. 진이 올린 글이 기사화되자 사태를 진화하기 위해 과도한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나선 것.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 데뷔해 ‘아츄’, ‘캔디 젤리 러브’, ‘데스티니’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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