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손호경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젤리 손호경 선수입니다~!

 

2015년 NKT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팀이 다크 울브즈에 합병되면서 다크 울브즈에 합류했습니다.

2016년 6월, 에버8 위너스에 입단했습니다. 2016 시즌 종료 후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2017년 3월, IN 게이밍에 입단했으나 4월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2018 시즌을 앞두고 아프리카 프릭스에 입단했습니다. 2018 시즌에서는 투신의 서브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2019 스프링 시즌 팀의 주전 서포터로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자 2라운드에서는 세난과 주전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머 시즌에서는 세난에게 주전을 뺏기면서 서브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2020 스프링 시즌에서는 팀의 주전 서포터로 낙점을 받았습니다. 스프링 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머 시즌에서는 벤이 주전으로 도약함에 따라 팀의 서브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2020 시즌 종료 후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페이스북에 LFT를 띄웠습니다. 그리고 바텀 최대매물인 바이퍼와 리헨즈가 LPL 진출을 선언하면서 LCK 및 해외리그 내 타 팀 서포터 포지션으로 갈 확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팬들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가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를 넘은 2021년 1월까지도 별다른 링크는 뜨고 있지 않으며 감감 무소식이었습니다.

2021년 4월, 이수루스에 입단했습니다.

클로징 시즌 팀의 주전으로 활동했습니다. 아처와 함께 LLA에서 최강의 바텀 듀오로 평가받고 있으며, 클로징 시즌에서도 안정적으로 어시스트를 먹는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상위권 싸움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즌 막판에 팀 전체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간신히 플옵 막차를 탔고, 결국 플옵 1라운드에서 FG를 상대로 1:3으로 패하면서 라틴 첫 시즌을 아쉽게 4위로 마감해야 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2015 리그 1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8 준우승
2019 LoL KeSPA컵 울산 우승

트위치에서 나라카일 방송에 가끔 놀러 오곤 하는데, 예전 팀 동료였던 써밋의 첫 트위치 개인방송에 도네를 쏘고 간 적이 있습니다.

페이커의 2000킬 기록 희생양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를 떠났어도 이역만리 아르헨티나에서 프릭스를 응원할 만큼 친정팀에 대한 애착이 대단한 듯. 젤리 曰 대머리 기인은 최강이라고...

 

이상 손호경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