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4.


혜리, 정은지, 고아라 등의 아빠로 출연했던 성동일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언급했다.
12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3'(이하 '바달집3') 10회에서는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과 '쌍문동 아빠들'로 케미를 뽐냈던 배우 최무성, 김성균, 그리고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오랜만에 만난 이들과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며 '응답하라'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들을 다양하게 풀었다.
성동일은 "난 원호 때문에 이미지 다 버렸다. 하도 이상한 역으로만 나와서"라고 토로했고, 신원호는 "본인이 이상한 연기를 하신 것. 형이 더 가니까 그런 거지"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어 성동일은 "한때 소문이 났다. 성동일 딸을 해야 뜬다고"라며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하나같이 뜬 자신의 '개딸'들을 언급했다. 에이핑크 정은지, 고아라, 혜리 등이었다. 성동일은 "다 떴다"라고 자부했다.
이에 김성균은 "나도 오디션 봤다. 성동일 형님 딸로"라고 농담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출처 : 뉴스엔
반응형
'에이핑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떨렸던 적 있나"..오하영, 이상형 만난 듯 설렌 표정 (0) | 2021.12.27 |
---|---|
'놀토' 김범, 놀토 박사다운 분석력..터보→에이핑크 받쓰 성공[★밤TView] (0) | 2021.12.26 |
아시아 모델들의 축제 '제16회 아시아모델어워즈', 19일 세텍(SETEC)에서 열려 (0) | 2021.12.19 |
우즈넥스와 함께하는 '제16회 코리아에이치투얼라이언스 아시아모델어워즈' SETEC 19일 진행 (0) | 2021.12.18 |
한한령 풀어지나?..韓드라마 칼럼 포털 전면에 노출 (0) | 2021.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