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2월 컴백 예고' 에이핑크 10주년 팬미팅.. 완전체 모인다

Talon 2021. 12. 31. 14:30

2021.12.31.

내년 2월 컴백을 예고한 걸그룹 에이핑크가 31일 저녁 7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1 에이핑크 팬미팅 ‘핑크 이브’(2021 Apink Fanmeeting ‘Pink Eve’)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에이핑크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이다. 의미가 있는 만큼 에이핑크의 히트곡 무대와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특별한 축제를 꾸민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마치 크리스마스 이브처럼 달콤한 ‘핑크 이브’로 장식할 계획이다.
 
지난 9일 에이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21 Apink Fanmeeting Pink Eve 초대 안내’ 영상이 게재됐다. 멤버 오하영은 “이번 팬미팅은 더 많은 판다들을 만나기 위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멤버 손나은도 “팬 여러분들이 계신 곳 어디든 저희와 함께 하실 수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Mr.Chu’ ‘NoNoNo’ ‘Dumhdurum(덤더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 뿐 아니라 멤버 각자가 솔로 앨범, 연기, 개인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으로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펼쳐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이핑크는 내년 2월 컴백을 확정짓고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멤버 손나은까지 완전체 6인으로 이뤄져 의미를 더한다. 손나은을 제외한 에이핑크 5인(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현 소속사(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 출처 : 머니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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