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에이핑크-빅톤-더보이즈 등 IST 아티스트의 새해 인사

Talon 2022. 1. 1. 22:50

2022.01.01.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등 IST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2년 새해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1일 정오 각 아티스트들의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밴디지, 위클리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31일 데뷔 10주년 팬미팅을 마친 에이핑크는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처럼 당차고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올해 새 출발을 하는 분들도, 또 이루고 싶은 것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도 모두 모두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18일 새 앨범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발매를 앞둔 빅톤도 인사했다. 빅톤 멤버들은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호랑이의 기상처럼 힘찬 임인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가장 먼저 저희의 새로운 앨범으로 팬분들을 만나 뵙게 될 것 같은데요. 시작을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라고 신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지난해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 싱글 3집 ‘매버릭(MAVERICK)’이 연이어 음반 부문 하프 밀리언셀러, 음악방송 5관왕 등 성과를 거둔 더보이즈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호랑이띠의 해라고 하는데요. 올해 더비(팬덤)를 더 자주 만나길 바라고 있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JTBC ‘슈퍼밴드’ 출신 밴드 밴디지 역시 “올해 이루고자 하시는 것들 다 잘 이루시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작년 여러분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저희 밴디지도 2022년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덕담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미니 3집 활동곡 ‘애프터 스쿨’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과 뮤직 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한 위클리도 “2022년에도 저희 위클리와 함께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뜻한 인사와 소망을 전했다.

 

- 출처 : 스포츠경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