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던 ‘야하롱’ 이찬주의 새로운 팀이 결정됐다.
LJL 소속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는 18일, 팀의 미드 라이너로 이찬주가 정식으로 합류했다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2017년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데뷔한 이찬주는 2021 시즌 프레딧 브리온에 합류해 ‘라바’ 김태훈과 함께 팀의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다.
DFM 측은 “자신의 성격을 ‘부끄럼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플레이 스타일을 ‘섹시 가이’라고 답하는 굉장한 면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소개한 뒤 "‘사상 최고로 섹시한 미드 라이너‘와 함께 2022 시즌 LJL에서의 승리를 노린다."라고 밝혔다.
이찬주도 공식 홈페이지의 코멘트에 “DFM은 일본 최강의 팀이다. 모두가 열정과 야심을 가지고 있음을 느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자신의 SNS 채널에도 “HELLO LJL~~~모두 힘내자!!”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DFM은 2022 시즌 ‘에비’ 무라세 슌스케-‘스틸’ 문건영-‘세로스’ 요시다 쿄헤이-‘야하롱’ 이찬주-‘유타폰’ 스기우라 유타-‘하프’ 이지융의 6인 로스터로 활동하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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