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R6, T1 등 한국 3팀 참가 APAC 노스 승강전 28일 막올려

Talon 2022. 1. 28. 14:40

새로운 시즌 APAC 노스 지구 대회에 새롭게 도전하는 팀들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유비소프트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e스포츠 리그의 APAC 노스 지구 대회에 참가할 팀을 결정지을 승강전을 28일부터 3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지난 시즌 하위 두 팀인 T1과 FAV 게이밍이 승강전으로 내려간 가운데 코리아 리그와 재팬 리그 상위 팀들 중 지구 대회에 나서지 않는 두 팀씩이 승격 기회를 얻어, 총 3장의 티켓 주인을 결정한다. 이를 통해 코리아 리그에서는 팀 바이퍼와 리콘 e스포츠가, 재팬 리그에서는 센고쿠와 리젝트가 새롭게 APAC 노스 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승강전의 진행 방식으로는 먼저 센고쿠-팀 바이퍼 전의 승리 팀과 리젝트-리콘 e스포츠 전의 승리 팀은 2차전 출전 권리를 얻게 된다. 이어 2차전서 FAV 게이밍 또는 T1과 맞붙어 승리한 팀들은 APAC 노스 리그로 직행하며 패배 팀들은 최종전을 진행해 승리 팀이 리그 직행 막차를 탑승하게 된다.

한편 APAC 노스 승강전은 트위치 또는 유튜브 등 ‘레인보우 식스: 시즈’ e스포츠 한국어 방송 채널서 오후 3시부터 중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과연 승강전을 통과해 다음 시즌 APAC 노스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할 팀은 어디일까? 그 결과는 3일간 진행될 승강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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