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경기 일정 -LoL-

오늘 있을 LoL e스포츠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 시즌

■ Nongshim RedForce VS Fredit BRION / DRX VS Hanwha Life Esports

- 첫 경기는 농심 레드포스와 프레딧 브리온의 대결입니다.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고 싶은 두 팀의 치열한 대결이 예고되었지만, 농심 레드포스에서 배지훈 감독님 포함 미드-바텀-서포터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이 되어 2군에서 긴급 콜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까지 긴급 콜업 팀의 성과가 좋긴 했기에 이번에도 좋은 성과로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프레딧 브리온의 입장에서는 2군 미드-봇 듀오를 상대로 쉬워질 수 있다 생각하겠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앞의 팀들이 방심을 하지 않았겠지만 패배를 기록했기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어지는 경기는 DRX와 한화생명의 경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DRX는 1군 선수들이 빠르게 완치가 되어 빠르게 복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승도 끊어지지 않았으니 현재의 최고조의 분위기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한화생명은 지난 T1전 패배하긴 했지만 경기력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온플릭 선수를 중심으로 해서 뚝심 있는 운영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더 패배가 쌓일 시, 광동 프릭스 바로 위의 자리를 계속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2 LPL 스프링

정규 시즌

■ Ultra Prime VS Anyone's Legend / Bilibili Gaming VS ThunderTalk Gaming

■ Oh My God VS Victory Five

- 3연패 뒤 2연승으로 중위권까지 치고 올라간 UP가 연승을 이어나가기 좋은 상대인 AL을 만났습니다. AL은 첫 경기 승리 후 5연패를 이어가고 있기에 연승 중인 UP를 만나는 것이 상당히 부담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 경기는 BLG와 TT의 대결인데요. 3연승이 끊긴 BLG와 5연패를 끊은 TT, 분위기는 다를 수 있겠지만, 순위와 로스터의 체급을 보았을 때 BLG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BLG 하면 계속해서 우지-독고 선수 중 어떤 선수가 출전할지가 관심이 모아지겠네요. 3번째 경기는 OMG와 V5의 대결입니다. 두 팀은 순위가 붙어있긴 하지만, 체급상으로는 리치, 루키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V5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2022 LJL 스프링

정규 시즌

■ Rascal Jester VS DetonatioN FM / Sengoku Gaming VS Crest Gaming Act

■ SoftBank HAWKS VS AXIZ / Burning Core VS V3 Esports

- 지난 롤드컵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하면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던 LJL의 새 시즌이 개막했습니다. 어떤 로스터가 구성되었을지가 관심사였는데요. V3를 제외한 7팀에서 한국 선수를 기용하면서 한국인 비중은 줄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드가 아리아 선수에서 야하롱 선수로 바뀐 DFM이 계속해서 최강의 자리를 유지할지 아니면 다른 팀이 치고 올라올지가 관전 포인트겠네요. 

2022 CBLOL 스플릿 1

정규 시즌

■ FURIA Esports VS Rensga Esports / Rensga Esports VS Flamengo Esports

- 코로나19 이슈로 인해서 3주차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헨스가가 연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첫 상대인 퓨리아를 상대로는 힘들겠지만, 전패인 플라멩고를 다음 경기에서 상대하기에 중위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퓨리아의 입장에서는 카붐과 투톱 체제를 갖추기 위해, 플라멩고는 전패 탈출을 위한 경기에 임하게 되겠습니다.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정규 시즌

■ Gen.G Challengers VS Fredit BRION Challengers

■ Nongshim RedForce Challengers VS Kwangdong Freecs Challengers

■ DWG KIA Challengers VS Liiv SANDBOX Challengers

■ DRX Challengers VS Hanwha Life Esports Challengers

■ kt Rolster Challengers VS T1 Challengers

- LCK에서 복귀한 이후 패배를 기록한 DRX, 하지만 4연패에 빠져 있는 한화생명을 상대로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DRX까지 제압하면서 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광동은 아카데미 선수들이 긴급 콜업될 것으로 예상되는 농심을 상대하기 때문에 연승을 쉽게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