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캐니언' POG 순위 단독 1위, '도란'은 공동 2위 도약..2022 LCK POG 순위(2월 10일 기준)

10일 진행된 경기에서 담원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와 '캐니언' 김건부, 리브 샌드박스의 '크로코' 김동범, 젠지의 '도란' 최현준과 '쵸비' 정지훈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2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담원 기아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리그 3위 자리에 다시 이름을 올렸으며,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식스맨 '영재' 고영재와 긴급 콜업을 통해 팀에 합류한 '로스파' 박준형과 호흡을 맞춘 젠지 선수들은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1 역전승에 성공하며 리그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총 5명의 선수가 POG 포인트를 쌓았고다. 김건부는 다시 한번 POG 포인트를 적립하며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현준은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700 포인트
2위 ‘구마유시’ 이민형(T1) 500 포인트
2위 ‘드레드’ 이진혁(농심 레드포스) 500 포인트
2위 ‘도란’ 최현준(젠지 e스포츠) 500 포인트
5위 ‘라스칼’ 김광희(kt 롤스터) 400 포인트
5위 ‘쵸비’ 정지훈(젠지 e스포츠) 400 포인트
7위 ‘페이커’ 이상혁(T1) 300 포인트
7위 ‘온플릭’ 김장겸(한화생명 e스포츠) 300 포인트
7위 ‘라이프’ 김정민(kt 롤스터) 300 포인트
7위 ‘제카’ 김건우(DRX) 300 포인트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