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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4', 오픈 디비전 2022 프리시즌 본선 진행

Talon 2022. 2. 28. 20:40

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의 eK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1 진출팀을 선발하는 오픈 디비전 2022 프리시즌 본선을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한다.

이번 두 번째 디비전 프리시즌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토너먼트를 치르며 최종 1위부터 3위에 오른 3개 팀에게는 피파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1 진출권과 매달 200만 원씩 운영비가 제공된다. 

앞서 첫 번째 디비전 프리시즌에서는 각 K리그 구단 대표로 선발된 22개팀들이 참여해 풀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대전 하나 시티즌, FC서울, 포항 스틸러스,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이 시즌 진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본선 총 상금은 6900만 원과 넥슨캐시 2400만 원이다. 넥슨캐시 300만 원씩과 함께 1위 팀과 2위 팀에 각각 상금 1500만 원과 900만 원이, 3위 팀과 4위 팀에게는 각각 600만 원과 300만 원이 제공된다. 5위부터 16위 팀에게도 상금 300만 원과 넥슨캐시 100만 원이 주어진다.  

한편, 올해 5월 개최하는 피파 온라인 4 eK리그 챔피언십은 K리그와 함께하는 '피파 온라인 4'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다. 국내에서 실력 있는 프로팀과 가능성 있는 신생팀, K리그 구단 대표팀들이 함께 경쟁하며 나아가 국제대회까지 연계될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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