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시즌을 클라우드9(이하 C9)서 활동했던 정글러 ‘스벤스케런’ 데니스 욘센이 다시 한 번 C9과 함께하게 됐다.
LCS 소속 C9는 최근 데니스 욘센이 새로운 교체 선수로 합류했다고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이하 SNS)을 통해 발표했다. 욘센은 2016 시즌을 앞두고 LCS로 무대를 옮긴 뒤 팀 솔로미드와 C9을 거쳐 지난 1월까지 이블 지니어스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한 C9의 공식 SNS 욘센의 합류가 현재 C9 아카데미 팀 소속인 ‘즈벤’ 제스퍼 스베닝슨과 착각해 혼란스럽게 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는 농담도 던졌다.
한편 욘센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돌아와서 행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하며 다시 기회를 준 C9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잭 에티엔 CEO가 팀에서 활동하는 동안 LCS의 어느 팀이든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는 점도 함께 밝혔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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