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차지의 딜러 ‘최세환’ 최세환이 부상 회복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한다.
오버워치 리그 소속 광저우 차지는 최세환이 만성 부상에 대한 추가 진단과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게 됐다고 7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발표했다.
최세환은 그동안 부상으로 인해 팀의 치료 전문가들로부터 치료를 받아왔으며 광저우 차지 측은 “그의 상태는 안정적인 편이지만 선수의 안녕이 최우선인 만큼 선수와 팀, 그리고 치료 전문가들이 함께 이러한 결론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최세환이 확실한 진단 및 완쾌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해 진료를 받을 예정이며,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팀과 계속 훈련하며 온라인 방식으로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광저우 차지는 “앞으로도 그의 회복을 응원할 것이며, 빠른 쾌유와 귀환을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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