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올스타 2013 선수 소개 - 유럽 대표팀

다가오는 주말,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올스타팀들이 상하이에서 격돌한다.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5월 24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될 올스타전과 관련해 각 지역 대표팀이 모두 확정됐고, 승부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유럽, 북미, 중국, 동남아 등 전세계 5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은 각 지역의 플레이어들의 투표를 통해 직접 선발된 선수들로 구성됐다. 특히 여러 대회를 통해 이미 실력이 입증된 화려한 경력의 플레이어들이 대거 포진됐단 점에서 과연 이 중 최고의 팀이란 영예를 얻을 팀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인다.

프나틱 'sOAZ'

겜빗 게이밍 'diamondfrox'

겜빗 게이밍 'Alex Ich'

EG 'Yellowpete'

겜빗 게이밍 'EDward'
유럽 대표팀에는 과거 세계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맹위를 떨쳤던 '겜빗 게이밍(구 M5)'팀 소속의 선수 3명이 뽑혀 유럽팀 특유의 신선한 전략을 중심으로 한 예측불허의 플레이가 기대된다. 탑 - 폴 보이어(소아즈, 프나틱), 정글 - 다닐 레셰니코프(다이아몬드, 겜빗 게이밍), 미드 - 알렉세이 이체토브킨(알렉스 이치, 겜빗 게이밍), 원딜 - 피터 워펜(옐로우페테, EG), 서포터 - 에드워드 애브가리언(에드워드, 겜빗 게이밍)이 대표로 뽑혔다.

-출처 : 포모스